일상생활 속 습관 관리 및 자기계발 실천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루빗’이 8일 정식 론칭됐다.
루빗은 ‘NFC’ 기술을 활용한 생활 계획 실천 가이드 앱으로 기상, 운동, 교육, 출근, 취미 활동, 개인 약속 등에 두루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루빗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기본형 및 기록형 스티커를 부착한 후 스마트폰으로 이를 태그하면 작동되는 방식이다. NFC 태그라는 동기를 부여해 개인 목표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서비스 포인트다. 독서 습관을 굳히기 위해 책갈피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법,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 헬스장 캐비닛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법, 지각 없는 출근을 위해 사무실 책상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루빗은 지난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해 604% 당성률와 143명의 서포터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루빗은 향후 사용자 편의를 위한 추가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루빗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을 영위하는 사례가 늘면서 무기력증에 빠지고 단순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이들이 많은데 루빗이 출시되며 이러한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서비스 공식 출시 이후 데일리 루틴 솔루션의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해 리딩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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