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Rijeka항, 더 큰 컨테이너 선박을 수용 가능

   ㅇ Adriatic Gate 컨테이너 터미널 남쪽 접안시설 준설 공사 완료

       - 100m 길이의 남쪽 접안 시설 바닥을 11.6m에서 16.5m로 깊이 조정
       - 터미널 전체 길이 428m의 해안 수심을 14.88m로 맞춤

       - 이로써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 시 부표에 정박할 필요가 없어짐

   ㅇ 동 프로젝트는 유럽 자금의 9개 중 8번째 완성 프로젝트

      - 2020년 시작 당시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복잡한 공사

      - 유럽 Connecting Europe Facility(CEF) 블렌딩 펀드 지원을 받아 추진

      - 총 비용은 1740만 유로 중 20%가 보조금으로 지원되고 나머지 80%는 Rijeka 항 전용 자금으로 충당

      - 터미널의 기존 수심으로는 길이 360m, 1만 5천 TEU 규모의 대형 선박이 들어오기에 부족

      - 이번 공사를 통해 북아드리아해 터미널과의 경쟁력을 강화

   ㅇ Rijeka Gateway 컨테이너 터미널, 2025년 가동을 예정

      - 향후 서쪽 해안 200m와 동쪽 해안까지 16.5m로 추가 준설 계획


*기사원문 링크: Adriatic Gate Terminal Allows Reception of Even Larger Ships - Index.hr (2024.10.30)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