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동아프리카 공동체(EAC) 회원국*들이 윤활유, 알루미늄 바, 활성 효모 등 품목에 대해 '고위험(high-risk)' 품목으로 지정하고, 고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 

 - 이는 일부 무역업자들이 제품에 대한 저평가(undervaluation)를 통해 세수를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2024년 11월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열린 제45차 무역·산업·재정·투자 분야별 이사회(SCTIFI) 에서 동 관세 정책이 승인되었으며, 이후 장관회의(Council of Ministers)로 이관되어 최종 채택 대기중

 - 채택 되면 2025년 7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며, 불법 무역 행위로 인한 수백만 달러의 세수 손실을 줄이는 것이 목표 

 - 완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와 고위험 품목에 대한 특정 세금 도입은 세수 확보 강화, 무역의 투명성 제고, 지역 산업 보호를 위한 등 보호무역 조치 등의 정책 일환임


 * 원문기사링크: EAC adopts new levies on ‘high risk’ products to curb unscrupulous traders - The EastAf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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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