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비석유 부문 PMI, 5개월 만에 최초로 50포인트 돌파
○ S&P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 비석유 부문 구매관리자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PMI)가 2024년 12월 48.1에서 2025년 1월 50.7로 상승하며 202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50포인트를 초과
- 이는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50포인트를 초과한 기록이며, 4년 만에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
○ 주요 원인으로는 경제 여건 개선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있으며, 이는 생산량과 판매의 증가로 이어졌음.
- 이집트 중앙통계청(CAPMAS)에 따르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annual headline inflation)은 11월 25%에서 12월 23.4%로 하락했으며, 이집트 중앙은행(CBE)은 근원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이 4개월 연속 감소하여 11월 23.7%에서 12월 23.2%로 떨어졌다고 발표
○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등 대부분의 부문이 성장세를 보였으나, 서비스 부문에서는 판매가 감소세를 보임.
-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원자재 가격 하락이 있었지만, 미 달러 강세로 인해 일부 경비 압박은 여전히 남아 있음.
* 기사원문: Non-oil sector PMI exceeds 50-point threshold for 1st time in 5 months (Ahram online ’25.2.04)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53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