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유튜브 채널 CNTV가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 ‘스타트업 모닝커피’를 11일부터 선보인다.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기존 방송의 스타트업 홍보라는 한정된 범주에서 벗어나 스타트업 트랜드를 소개하고 투자자관점에서 스타트업을 분석하여 소개한다.

젊은 시청자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했다. 유튜브 정규 방송뿐만 아니라 전연령층이 애용하는 페이스북과 이삼십대가 많이 사용하는 링크드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스타트업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모닝커피의 앵커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다. 전화성 대표는 1세대 벤처 기업인으로서 액셀러레이터 전문 투자기업 씨엔티테크를 이끌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70억원을 78개 스타트업에 투자해 연간 투자건수 기준으로 역대 최다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전화성 대표는 “이미 스타트업을 설립한 창업자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조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유망 스타트업 분석’ 외에도 스타트업의 최신 트랜드와 뉴스를 다루는 ‘스타트업 동향과 뉴스’ 코너도 준비 되어 있다. 방송은 평일 오전 8시반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https://platum.kr/archives/15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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