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이하 ‘최앤리’)는 2021년 정기주주총회를 준비하는  회사들을 위해 ‘스타트업 정기주주총회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예비창업단계부터 시리즈B라운드까지의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해 온 최앤리는 기존 로펌의 시간당 고액 수임료와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스타트업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문을 제공하여 스타트업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앤리는 스타트업들이 정기주주총회를 매년 해야함에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낯설어 어물쩍 넘어가거나 주총을 하더라도 법에 맞지 않게 대충 진행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절차와 내용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중요한 경영상 결정들이 취소나 무효가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최앤리의 “스타트업 정기주주총회 올인원 패키지”에서는 주주총회 결의사항 및 절차 컨설팅, 소집통지서 작성, 참석장 및 위임장 작성, 의사록 작성, 서면 결의서 작성을 기본으로 하고 정관 변경 및 법인 등기까지 패키지에 포함하여 정기주주총회에 필요한 모든 법무를 제공한다.

최앤리의 최철민 대표변호사는 “매년 1번씩은 무조건 거쳐야 하는 정기주주총회의 중요성을 많은 스타트업 대표들이 간과하고 있다”며 “수많은 초기 스타트업 법무를 통해 축적된 스타트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주주총회 패키지를 통해 법무 리스크를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5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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