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금융 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스타트업에서 사용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사스트랙커(SaaS tracker)를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증가하며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SaaS의 종류와 비율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기업 내에서는 동일 서비스의 중복 결제, 퇴직 직원의 미사용 계정, 무료 사용 후 유료 전환된 서비스 등 미인지 SaaS로 인한 요금 지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드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SaaS 이용현황을 파악 할 수 있는 사스트랙커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SaaS 결제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분석한다.
사스트랙커는 기업의 국내외 SaaS 결제내역을 모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결제되는 모든 SaaS의 결제 일정과 금액은 물론 불필요한 SaaS의 해지 필요 여부도 고지해준다. 또 전월 대비 급등한 결제 건과 신규 등록된 SaaS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결제 과정의 오남용 및 투명한 내역 관리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고위드 김항기 대표는 “사스트랙커를 통해 그동안 불필요했던 지출을 유도하는 SaaS 경비를 감소 시켜 스타트업의 효율적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스타트업에 더 큰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SaaS 추천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등 사스트랙커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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