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타인에이아이가 주식 포트폴리오 서비스 “오르락“을 iOS, 안드로이드앱으로 정식 출시 했다.
오르락은 공동인증서 연동 한 번으로 여러 증권사에 있는 주식을 한 번에 모아 볼 수 있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으며, 종목, 섹터, 국가, 계좌별 포트폴리오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주식을 팔로우하면 지분공시 및 실적발표 등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한 줄로 요약해 알림으로 받을 수 있는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오르락 서비스를 제공 중인 타인에이아이는 지난해 끌림벤처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6번 넘는 서비스 피봇을 통해 올해 3월 소셜 증권 서비스를 내놨다.
이수완 대표는 “주식 포트폴리오 서비스에서 MZ세대 개인 직접 투자자들을 위한 소셜 증권 플랫폼으로 성장해 더 많은 투자자가 주식 시장에 더 쉽게 접근하고, 더 재미있게 알아가고, 더 건강하게 투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인에이아이는 다른 주식 투자자와 투자정보와 의견을 교류를 할 수 있는 소셜기능을 추가하여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며, 증권사 제휴를 통해서 주식매매 기능까지 통합하여 소셜증권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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