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가 종합 육아 쇼핑앱 ‘마미(MAMI)’를 론칭했다.

‘마미’는 종합 육아 쇼핑앱으로 임신, 출산 준비부터 교구, 교재, 도서 등의 교육 상품까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육아 카테고리와 제품을 판매한다.

초기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 젖병, 분유, 유모차 등 기본적인 육아 용품부터 아이와 산모를 위한 패션 아이템, 아이를 위한 가전과 인테리어 등 리빙 제품, 놀이와 교육 상품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즉, 품목에 따라 여러 커뮤니티와 쇼핑몰을 찾아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마미는 실제 육아경험이 있는 엄마 MD팀을 통해 아이 연령 및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상품들을 단계별로 각각 구분해 카테고리를 제안했다. 또, 상품군별 추가 검색도 가능하도록 해 바쁜 육아 중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마미 앱은 론칭과 동시에 유한킴벌리, 피앤지, 베베숲, 쁘띠메종, 피셔프라이스, 아디다스키즈, 푸마키즈, 버버리키즈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약 1만5천개 상품을 선보인다. 마미는 앱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회원에게 10만원 쿠폰팩(총 14종)을 제공하며,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미는 향후 브랜디가 구축한 풀필먼트 센터와 빠른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아복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개인화추천 AI기술을 활용하여 육아주기에 맞게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민아 마미유닛 실장은 “마미는 모바일에 익숙한 MZ 사용자를 위한 종합 육아 쇼핑앱으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원스탑 쇼핑을 제공해 육아 쇼핑 스트레스와 시간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더불어 향후 서비스는 물론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는 e커머스 플랫폼 빌더로서 고객 중심의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MZ세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 MZ세대 남성을 위한 남성앱 ‘하이버’, 판매자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헬피’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https://platum.kr/archives/16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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