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상품이 10분 내외로 배달되는 퀵커머스 서비스가 홍대 부근에서 시작된다.
플라잉캣은 퀵커머스 서비스 ’10분특공대’ 를 베타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0분특공대는 명칭처럼 10분내외로 주문상품들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플라잉캣 김민준 대표는 “유럽에서 시작된 퀵커머스 서비스들의 빠른 성장이 전세계 확산으로 이어지는 추세이다. 한국도 퀵커머스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상품들을 보다 빠르게 제공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10분특공대는 서교 1호 캠프를 시작으로 상암점까지 3개 지점을 9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플라잉캣은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디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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