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킥더허들이 자회사인 빅썸과 손잡고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 ‘핏타민’을 선보인다.

빅썸은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특례 대상으로 선정되어 시범 기간 동안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서비스를 할 수 있다.

핏타민은 개인의 건강, 생활습관 등을 기반으로 부족한 영양성분을 분석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소분하여 판매까지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영양, 약물 간의 상호작용 및 드럭머거 등 약사의 전문영역까지 고려하여 소비자에게 적합한 영양성분만 추천하고, 이를 통해 영양제의 과다 섭취를 방지하게 돕는다. 상담과 설계 제품 등이 약사모델로 만들어져 신뢰도를 높였다.

킥더허들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샌드박스 규제특례 분야에 국내 최대 브랜드인 만큼 제품 품질과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킥더허들과 빅썸이 약국 프렌차인즈 업체 참약사그룹과 공동으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서비스는 100개 매장(총 172개 매장, 17개 기업 )을 승인받았다.https://platum.kr/archives/16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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