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선 플랫폼 ‘럭셔리앤올’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디니니의 국내 공식수입업체 아이앤큐브와 손잡고, 명품 정기케어 서비스 ‘발디니니-엔올케어’를 출시했다.
럭셔리앤올은 언택트 기반 명품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집에서 명품수선/케어를 신청하면 고객에게 검증된 명품 수선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럭셔리앤올 플랫폼에는 200여개의 수선 전문 업체들이 입점해있으며, 모바일앱에서 결제, 수거 및 케어 후 배송까지 진행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수선은 물론 정기케어, 리폼, 리셀, 보관, 대여까지 명품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품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공식수입 이외에 병행수입하는 제품군들이 늘어나면서 정품여부 확인이나 수선과 케어 등 제품에 대한 AS가 불확실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어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고객의 불편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런칭한 ‘발디니니-엔올케어’는 2021년 F/W부터 판매되는 발디니니 전 제품에 적용될 예정으로, 제품 구매 후 2년 동안 가죽클리닝과 보강케어 등의 정기케어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정기케어 서비스의 파트너인 아이앤큐브는 발디니니 브랜드의 한국시장 관리 및 유통, A/S에서 국내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국내 공식수업업체로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온오프라인에 걸쳐서 적극적으로 홍보 및 지원할 예정이다.
럭셔리앤올 우정범 대표는 “1980년 명품 정식수입 이후 명품 브랜드가 사후관리를 위해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사례”라면서 “럭셔리앤올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색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신규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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