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가 세컨핸드 패션 소장품을 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컬트(CULT)’를 정식 론칭했다.
컬트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제도를 통해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와 네이버 출신의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모여 국내 친환경 슬로우패션 문화의 확산을 위한 패션전문 플랫폼을 개발했다.
컬트는 개인 아이덴티티 기반 세컨핸드 패션 소장품 거래, 스타일 기반 개인화된 아이템 추천, 세분화된 패션 카테고리 및 정확한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과거 빈티지 패션의 흐름과 역사에 대한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MZ세대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다경 컬트 공동대표는 “개인의 개성과 슬로우 패션이 패션계의 트렌드가 되는 시대인 만큼 컬트 서비스를 통해 개개인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일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모든 MZ 세대들이 컬트에 자신만의 샵을 가지는게 컬트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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