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에세이 플랫폼 기업 ‘나디오’가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나디오 앱’을 정식 론칭했다.

‘나를 위한 오디오’를 표방하는 나디오에서는 일상의 경험이나 삶의 위로, 공감과 힐링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작가가 자신의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현재 100여 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나디오 플랫폼에는 600여 개 이상의 오디오 에세이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구독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독자들에게는 작가들이 제작한 오디오 콘텐츠를 이메일로 전한다.

작년 8월 론칭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나디오는 공모전을 통해 신규 작가를 선발, 양성하면서 오디오 작가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나디오는 앞으로 매월 오디오 작가 공모전을 개최하여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연말에는 KT 기가지니에서 공감에세이를 선보일 예정이며, 드라마, 전자책, 영화 등의 콘텐츠를 오디오 콘텐츠로 재제작하는 것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KPR과 나디오는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의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은 PR, 광고, 마케팅 분야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정보를 오디오 콘텐츠로 구성하여 자유롭게 청취가 가능하다.https://platum.kr/archives/17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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