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추천서비스 ‘웰로’가 정식 서비스 론칭 2개월 만에 신규가입자 2만명, 누적 로그 100만건을 넘어섰다.

2021년 8월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런칭한 웰로는 개인이 프로필을 입력하면 내게 맞는 정부정책과 프로그램, 민간 CSR 프로그램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거지역, 직장여부, 소득범위 등을 클릭해두면 전국 정책 중 내게 맞는 것만 필터링되고, 각 정책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로 넘어간다.

또한 입력된 프로필 정보를 토대로 신규 정책이 뜰 경우,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맞춤형 알림이 전송된다. 이를 위해 웰로는 매일 전국 중앙정부 46개 부처, 지방자치단체 593개 기관, 민간기관 837개 기업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수집-처리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으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웰로는 국가 정책, 민간 프로그램 및 혜택정보를 추천하는 것뿐 아니라, “신청 자동화 기능”에 대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오픈 서비스를 위한 기능개발을 진행 중이다. 향후 정책 5종에 대한 대리신청을 시작으로, 대리신청 가능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웰로 김유리안나 대표는 “최근 전국민 대상 정부지원금 제공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사용자분들의 자연유입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향후 선보일 대리신청 기능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정책을 몰라서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시장을 혁신해나가는 Policy-Tech 플랫폼이 되는 것이 웰로의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웰로는 2021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1 Data-Stars에 선정되어 데이터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원을 받고 있으며, SKT-마이크로소프트-SAP 등이 지원하는 ESG KOREA 2021에 선정되었다.https://platum.kr/archives/173572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73572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7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