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컴퍼니가 간판 중개 플랫폼 ‘간판의품격’에 지도로 보는 온라인 간판 투어 ‘스타일맵’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이 서비스는 모바일 지도를 활용하여 주변 매장의 간판 사례를 즉시 확인하고, 원하는 스타일을 시공한 업체와 바로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소상공인이 창업을 할 때 주변 지역을 돌아다니며, 괜찮은 간판과 인테리어가 설치된 매장에 들어가 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온라인 상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소상공인은 이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지역에서 구상한 스타일, 업종, 가격 등 다양한 조건으로 간판 사례를 필터링해서 볼 수 있다.

현재 ‘간판의품격’은 약 3,000여개의 전국 주요 상권 간판 사례를 우선 확보하였고, 내년 상반기까지 동네 상권의 매장 사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간판의품격은 직관적인 양식의 실시간 비교견적 서비스 출시 후 월 거래규모를 16배 이상 성장해온 서비스이다. 이번 기능은 이렇게 쌓아온 간판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런칭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간판 버티컬 영역의 서비스 강자로써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클래시컴퍼니 박근표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은 매장 오픈에 따른 시간적 압박과 온라인 정보의 한계로 간판 제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간판의품격이 창업자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좋은 간판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컴퍼니는 지난 10월 열린 ‘서울 캠퍼스타운 페스티벌 2021’에서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간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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