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업무 자동화 솔루션 ‘뉴플로이’와 전자연구노트 ‘구노’ 서비스를 개발한 ‘레드윗’이 국내 중소기업의 업무 관리 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뉴플로이는 누적 1조원의 급여 처리 노하우를 쌓아 중소사업자를 위한 급여 업무 자동화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 인사관리 서비스 “알밤”과 급여서비스 “뉴플로이”를 통합해 운영중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술 협력(중소기업의 필수 서류 업무 관리 간소화), 연구 개발(양사의 기술 및 연구 협력을 통한 양사의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 매출 성장(서비스 판매 증진 및 상생 도모) 등이다.
두 스타트업 모두 이미 소정의 성과를 거둔 곳들이다.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전자연구노트 서비스 공식 제공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별도의 템플릿 없이도 대부분의 문서를 연구노트 포맷으로 자동 변환해주어 정부 R&D 과제를 운영중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도 연구노트 관리 및 증빙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뉴플로이의 경우 작년 9월 기업의 급여 계산·이체, 세금 신고·납부, 급여명세서 발급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급여 업무 자동화 플랫폼 출시 1여 년 만에 개인사업자,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등의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였으며, 근태관리와 급여업무 통합 B2B 서비스 분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하여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뉴플로이 김진용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뉴플로이와 레드윗이 스타트업의 발전을 돕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구노 개발사 레드윗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양사의 사업 확장과 영향력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양사의 협력으로 서비스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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