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애기야가자가 누적 회원 수 기준 50만명을 돌파했다. 올 초 누적회원이 10만명이었던 만큼 1년새 5배의 성장을 일궈낸 것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1만개가 넘는 다양한 키즈 관련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데다 이를 자녀의 생애주기 등 맞춤형 서비스로 이용객에 제공해 코로나19 속 야외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아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터에 대한 정보 수요에 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애기야가자는 어린 자녀와 갈만 한 키즈카페, 박물관 등을 큐레이션 하는 플랫폼으로 야간 어린이병원이나 주변 약국, 예스키즈존에 대한 정보를 포함, 1만5000여건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제 이용객들의 리뷰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의 신뢰도도 높였다.
이에 이용객들이 앱 상에서 장소정보를 확인한 횟수도 500만 건에 달해 이용객 당 평균 10건의 정보를 확인했던 것으로 나타나 애기야가자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들이 이용객에 유용하게 활용된 것으로도 나타났다.
오세정 애기야가자 대표는 “고객 관점에서의 서비스 기획과 기능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며 “지속적인 개선작업과 플랫폼 고도화를 거쳐 육아 액티비티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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