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12월 초 기점으로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넘어섰다.

와이어바알리는 올 1월부터 12월 초까지 36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30만 이상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해외 송금 서비스 앱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2016년 설립된 이래 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이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해외 송금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한국 해외 송금 서비스 중 최초로 북미 지역에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영국에서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시했고, 연내 유럽 내 다른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와이어바알리는 독자적인 ‘국가 간 거래(N2N) 다구간 송금 플랫폼’과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한국에서 해외로의 송금 및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송금 서비스에 수수료 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른 국가에서도 무료 또는 은행보다 월등히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B2B 기업 고객에게도 편리한 사용 경험과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올 10월까지 와이어바알리를 통한 총 누적 해외 송금 거래액은 2조 원으로, 그 동안 고객들이 절감한 누적 수수료는 약 1,100억 원에 달한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는 “와이어바알리는 7개 송금 국가,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포함 44개 수취국, 전 세계 약 300개 송금 구간에서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애용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해외 송금은 물론 결제 서비스까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7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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