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가 ‘협업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PC·스마트폰·태블릿·키오스크 등의 멀티 디바이스가 비치되어 있어 원하는 방식으로 협업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다.

플로우팀은 딱딱한 SW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Dreaming workplace (꿈꾸는 업무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실제 일하고 싶은 미래형 사무실처럼 인테리어를 연출하여 자유로운 환경에서 디지털 협업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딱딱한 IT 기기에 재미를 불어 넣어 방문객들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셈이다.

팝업스토어 입장시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 별 협업툴 니즈’를 파악하여 맞춤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협업툴이 생소한 방문객은 협업툴 체험, 협업툴 퀴즈, 첫만남 미션 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협업툴 검토 단계의 고객에게는 협업툴 교육, 업종 별 사용법, 문화 정착 캠페인 등을 통해 협업툴 사용법부터 정착까지 맞춤 협업 전략을 제공한다.

플로우 팝업스토어 운영팀에 따르면, 실제로 하루 200명 정도의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통해 만족도 높게 플로우 팝업스토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협업툴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협업툴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기업들이 많다. 프론티어(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다양한 거점으로 플로우 팝업스토어 확장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협업툴 서비스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플로우 팝업스토어는 국내 금융의 중심지이자 업무지구 초 밀집 지역인 ‘여의도역’을 중심으로 동여의도, 서여의도 매장 2개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플로우팀은 여의도를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플로우는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 처리, 업무 관리, 일정 공유,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협업도구다. 현재 2021년 기준으로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시장에서 협업 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작년 대비 23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3500곳의 유료 기업 고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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