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플랫폼 ‘아자스쿨’을 운영하는 아자스쿨의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276%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유초등 교육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이루어진 결과이며, 특히 12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49%나 성장해 최근 매출 상승 추이가 가파르다.

이러한 아자스쿨의 성장은 O4O 체험센터인 ‘아자탐구생활’과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 상시 역사 체험 학습관을 운영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와 함께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동시에 확대한 결과이다.

한편 아자스쿨은 유아 및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약 2,500개의 체험학습을 제공하며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회원의 희망 진로 및 성향에 맞는 맞춤형 체험학습을 추천해 주고, 참여 후 체험학습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토탈 체험학습 O2O 플랫폼이다.

2017년 말 서비스 출시 후 KB카드, 롯데벤처스로부터 잇달아 투자 유치에 성공해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이 개인 투자를 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아자스쿨 마케팅본부 최정희 본부장은 “체험학습 플랫폼 고도화, 구독 서비스 런칭과 O4O 체험센터 출점 확대를 통해 2022년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https://platum.kr/archives/17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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