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닝연구소가 생애설계 기반 종합 라이프 매니지먼트 앱 ‘어테일’을 출시한다. ‘어테일’은 모두 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인생에 대한 목표를 종합적이고 연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어테일은 삶을 영역별로 나누고 사용자의 가치관을 반영해 그에 따른 시간과 재무데이터 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역을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사용자는 본인의 인생가치와 목표를 이해하며 일상에서 시간관리 뿐 아니라 재무 데이터와 비재무적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어테일은 삶의 영역을 직업‧경력, 학습‧자기계발, 건강, 관계, 주거, 사회참여‧봉사, 여가‧취미‧종교, 재무 등 8대 영역으로 나누고 객관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각 영역에 맞게 구분해 현재의 관리와 미래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목표, 시간, 재무데이터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사용자의 삶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먼저 ‘나를 위한 사전 진단’을 통해 나의 모습과 성향을 바탕으로 삶의 방향을 설정한 뒤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다. 목표는 생애전체의 목표 및 10년 목표를 설계하고 최종목표‧대목표‧중목표‧소목표로 단계적으로 설정해 달성가능성을 높인다. 시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연간, 월간, 주간별로 상세하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표에 기반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월간, 주간 목표를 노출한다. 8대 영역별 목표활동과 일상 활동을 영역별로 구분하고 시간 사용 현황을 데이터 통계로 볼 수 있다.

또한 지출, 소득, 자산별 목표를 설정해 자산 관리에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산현황을 영역별로 구분해 계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가 현재까지 쌓은 포트폴리오와 파일 클라우드를 관리할 수 있어 청소년기 진로관리부터 중장년 재취업관리까지 전 생애동안 진로, 커리어 관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정진아 라이프플래닝연구소 대표는 “어테일은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에 기반해 연령대와 현재 상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막막하던 삶을 계획하고, 장단기 목표들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이 재무, 시간자원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기획하고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79181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7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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