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스랩이 운영하는 모바일 교육분야 학교생활앱 ‘오늘학교’의 누적 회원 수가 9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늘학교’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간표, 급식표, 학사일정, 봉사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운영중인 프람피 아카데미 서비스를 앱 내 연동하여, 사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학교 및 학원 후기 또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9월 출시한 ‘오늘학교’는 간편한 가입 절차와, 다양한 이벤트 및 광고 집행을 통해 꾸준히 회원 수를 증가시켜왔다. 이달에는 서비스 런칭 약 1년 6개월만에 누적 회원 수 9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초・중・고 학생 인구수가 534만 명인 점을 고려할 때, 학생 6명 중 1명 이상이 오늘학교 회원임을 의미한다.

오늘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학교와 관련된 모든 생활을 할 수 있게 기획하였다”며 “ 등교 전・후 시간표 및 급식표 확인, 하교 후 커뮤니티 이용 및 내일의 시간표 확인으로 학교 관련 올인원 대표 앱으로 구축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학교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MZ세대가 선호하고 집중되어 있는 곳에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발생함과 동시에 10대 타겟 층에게 앱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점차 신규 유저 층의 자연 유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학생 타겟의 광고 매체를 찾고 있는 다양한 기업에서 광고 문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효율적인 광고 매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효원 대표는 “대한민국의 학생과 학부모가 매일 사용하는 앱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학생들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학교 앱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테나스랩은 지난해 35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프리 시리즈A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슈미트, IBK기업은행, 디캠프, 신용보증기금, 엔젤투자자 등 총 7개 투자자가 참여했다.https://platum.kr/archives/18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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