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3월 출시된 ‘런드리고’는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인천, 김포, 용인, 광명, 안양, 의왕, 과천, 군포, 분당, 일산, 위례, 동탄 등에서 서비스하며 매일 2500 가구 이상의 세탁 주문을 처리하는 대표 모바일 세탁 서비스로 자리 매김했다.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런드리고는 ‘세탁 없는 세탁의 시작’을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으로 정의하고 리브랜딩을 실시했다. 새롭게 공개한 BI는 런드리고의 핵심 경쟁력을 화살표로 형상화하고 세탁 후의 상쾌하고 깨끗한 무드를 표현하고자 녹색을 메인 색상으로 채택했으며, 전용 서체를 직접 개발해 새로운 BI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

런드리고는 새로운 BI 시스템을 앱 서비스 개편을 비롯, 유니폼, 배송 차량, 패키지, 제작물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 활용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 캠페인을 전략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의식주컴퍼니의 송호성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런드리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하고 런드리고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리브랜딩을 실시했다“며 “비즈니스의 통합적인 경험 설계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 새로운 BI를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식주컴퍼니는 내달 군포에 3번째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를 개소한다.https://platum.kr/archives/1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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