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뷰티 플랫폼 강남언니의 누적 앱 내 시술후기 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강남언니에 누적된 후기 수는 전년 동기 40만 건 대비 2.5배 증가했다. 강남언니에 가입한 유저는 누구나 피부과, 성형외과 방문 경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할 수 있다.

강남언니는 병원이 홍보성으로 작성하는 가짜 후기 근절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1월에는 진짜 유저 후기임을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 인증 후기 방식을 도입했다. 영수증 인증 후기를 포함한 모든 후기는 강남언니 운영팀에서 진위여부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강남언니는 내원 고객에게 후기 작성 시 할인 가능 등의 의료법 위반 행위를 하는 병원에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 병원을 다녀온 유저 전원을 대상으로 의료광고 정확도와 병원 만족도를 조사하여 철저한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강남언니는 모바일 광고측정 서비스 앱스플라이어 기준으로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가 4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350만명의 가입자 중에서 10% 이상이 일본 사용자다. 지금까지 유저는 강남언니 앱을 통해 160만 건의 병원 상담신청을 했다.

운영사 힐링페이퍼 홍승일 대표는 “앞으로도 강남언니는 의료광고뿐 아니라 유저의 후기 콘텐츠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능 및 정책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더욱 많은 유저들이 정확한 비급여 의료 가격, 다른 유저의 후기 등 종합 의료정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합리적인 의료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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