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비스 미소가 누적 주문 수 500만 건, 누적 거래액 3,500억 원을 돌파했다.

2015년 서비스 출시 후 국내 홈클리닝 분야 가장 앞에서 달려온 미소는 이사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홈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미소의 차별성은 서비스 확장성에 있다. 이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입주 및 이사청소 서비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것. 나아가 홈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집을 정기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복잡했지만 필요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진행할 수 있기에 고객 경험이 간결하다는 강점이 있다.

미소는 2020년부터 홈클리닝 외에도 이사, 인테리어, 도배장판 등 70개가 넘는 홈서비스를 차례로 출시하며 홈서비스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지난해 미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도 “올해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홈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홈클리닝 서비스로 창업한 미소는 미국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투자사인 와이콤비네이터에 2016년 선정됐다.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로 유니콘뿐만 아니라 기업가치 10조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아 Y Combinator Growth Company에 선정되기도 했다.https://platum.kr/archives/18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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