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국내 약 400여 개 숙소 상품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예약,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국내외 여행 및 레저 시장에 대한 펜트업 효과(억눌렀던 수요가 급속도로 살아나는 현상)와 맞물려 고객 수요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2022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려견 동반 당일여행을 경험한 응답자는 65.7%, 이 중 반려동물과 숙박여행을 경험한 사람은 53%에 달하며 그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펫프렌즈 윤현신 대표는 “펫프렌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는 단순히 편의성을 넘어 반려인은 물론 반려동물의 권리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회로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펫프렌즈는 IT기반의 물류 및 배송 혁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고객이 있는 곳까지 365일 당일 배송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 2021년에는 61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했다.https://platum.kr/archives/188673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88673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88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