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카우가 근로자, 관리자 모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산업 현장 관리 어플 ‘오늘의 작업장’을 출시했다.
2022년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산업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매일 사고가 끊이지 않으며, 효율적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퍼플카우는 어플 ‘오늘의 작업장’을 통해 사업주를 위한 관리자 모듈, 관리자를 위한 현장 모듈, 사후관리를 위한 사후 모듈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잡했던 현장 관리 체계에 새로운 변화를 준다.
오늘의 작업장은 비대면 TBM,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빠른 작업 시작과 편리한 기록을 도와 기존에 낭비되던 서류 사용량을 줄이는 등 ESG경영 실천이 가능하다.
또한 근로자와 관리자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민원, 공지 기능)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 관리(의료 정보 확인 및 긴급알림 기능)를 할 수 있다.
나아가 기존 현장 관리만을 위한 플랫폼에서 벗어나 근로자 개인의 이력 관리와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통계 리포트를 제공하는 사후 모듈이 구성되어 있어 앱 하나로 현장 관리가 가능하다.
퍼플카우 김나혜 대표는 “오늘의 작업장을 통한 빠르고 편리한 현장 관리를 통해 더 안전한 산업 현장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향후 하드웨어 디바이스와의 연계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더 나은 안전한 현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퍼플카우의 오늘의 작업장은 현재 인천항만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1,2차 MVP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상황이다.
한편 퍼플카우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2021 KTB Venture challenge 2021’, ‘PSWC 23기’ 그리고 ‘벤처스타트업 YOUNG CEO’에 선정되어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BM 고도화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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