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코커뮤니케이션이 클레이튼 유니버스펀드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클레이튼 유니버스 펀드는 웹 3.0 블록체인 기술 기업을 위한 벤처캐피털 전문 생태계 펀드로, 자사의 생태계와 커뮤니티를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끌어나가기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붐코의 서비스는 글로벌 교육의 장벽 해소 및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첫번째 제품인 L2E(Learn to earn)서비스를 제작해 나가고 있다.

L2E는 언어 학습 보상 시스템으로 , 단계별로 제공되는 학습 커리큘럼과 퀴즈, 기사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통해 공부하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2주 간격으로 포인트 순위제가 진행되어 이를 통해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붐코커뮤니케이션 측은 “현재 글로벌 블록체인 교육 환경에 대해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L2E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에서도 클레이튼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NFT를 연계한 Learn to Earn 서비스를 개발 진행 할 예정이고, 교육 이수증 및 인증을 포함한 교육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9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