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커스가 바이럴 마케팅 SaaS 플랫폼 ‘플랭코(PlanCo)’를 정식으로 론칭했다.
디어커스는 리빙 앤 라이프 브랜드 ‘Dear.cus’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브랜드 자체적으로 전략적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플랭코는 마케팅 담당자의 비효율적인 업무 과정을 단축하고, 높은 마케팅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 성과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디지털 마케팅과 IT 기술을 접목했기에 가능했다. 더불어 고객의 웹사이트 내 행동 흐름을 마이크로 한 수준까지 설계한 UI/UX도 경쟁력이다.
디어커스는 국내에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바이럴 마케팅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불편하고 번거로웠던 재래식 업무 과정과 정보 비대칭을 악용한 일부 마케팅 대행사의 가격 폭리 등을 바이럴 마케팅 시장의 주요 문제점으로 꼽았다.
디어커스는 바이럴 마케팅 시장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당 부분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자동화 인프라를 통해 업무 의뢰 과정이 약 1분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마케팅 서비스 비용은 동종 업계 평균 대비 1 / 4 수준이라고 설명한 부분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디어커스는 마케팅 플랫폼 플랭코에 시장 검증과 서비스 품질 증진을 위해 프로토타입, 베타 테스트 서비스 등을 약 2년 동안 준비하였다. 정식 서비스 론칭 전 테스트 운영 기간동안에만 약 1,000곳의 기업을 회원사로 유치했다. 또한 국내 최대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와 공식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규모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마케팅과 유통, 셀러들을 위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직접적인 업무 자동화 솔루션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193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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