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어라이브가 K-뷰티 체험관광 서비스 ‘비트립(betrip)’을 글로벌 출시했다.
비트립은 코로나로 인하여 굳게 닫혔던 해외여행이 다시 재개됨에 따라 K-POP, K-DRAMA, K-MOVIE 등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네일, 스파, 마사지 등 다양한 K-뷰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한류스타의 뷰티 정보나 한국의 최신 뷰티 정보 등을 가상체험 기능과 함께 제공하고, 한류스타 등이 이용하는 엄선된 프리미엄급 뷰티샵을 통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비트립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 스파, 마사지 관련 뷰티샵 23곳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및 베트남어 등 5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서비스 지역 및 카테고리 확대와 함께 언어 지원 국가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열 버츄어라이브 대표는 “코로나 이후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해외관광객이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맛집 체험과 뷰티 체험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에게 제대로된 K-뷰티 체험을 제공하고 이러한 경험이 확대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컨텐츠 확대 및 서비스 퀄리티 유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194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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