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TESSA)의 자회사인 ‘테사 에셋’이 종합 부동산 기업 ‘BSN빌사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식에는 김형준 테사 대표, 신성은 테사 에셋 대표, 김윤수 BSN빌사남 대표 등 양사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교육 서비스 실시 ▲각종 컨설팅 추진 등 미술품 및 부동산 관련 토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미술, 금융, 법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테사 에셋은 미술품 매입∙매각, 운용 서비스를 진행하는 아트컨설팅 에이전시다. 현재 운용 중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미술품 가치평가 및 자문, 미술품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미술품 투자 관련 토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BSN빌사남은 2017년 설립되어 부동산 투자 교육에서 시작해 현재 자회사로 빌딩 및 고급주택 전문 중개, 건설, 설계, 자산관리 등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성은 테사 에셋 대표는 “이번 빌사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미술품 및 부동산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테사 에셋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미술품 간접투자의 폭넓은 가치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BSN빌사남 대표는 “테사 에셋은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술품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보적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다양한 공동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부동산을 넘어 미술품 간접투자를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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