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펫 플랫폼 스파크펫이 반려동물 통합 앱 ‘놀로(Knollo)’를 정식 출시했다.
놀로는 콘텐츠, 커머스, 공간을 기반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놀로는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티 서비스 ‘놀로플레이’, 커머스몰 ‘놀로스토어’, 오프라인 복합공간 ‘놀로스퀘어’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놀로 앱은 콘텐츠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놀로플레이와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 놀로스토어를 합친 통합 서비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반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놀로플레이는 행동 전문 수의사 설채현 원장이 반려동물과 깊은 교감을 위해 직접 개발한 놀이 콘텐츠, 행동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퀴즈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 내용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다른 반려인들과 공유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놀로의 고객경험을 총괄하고 있는 설채현 수의사는 “강의와 방송 등을 통해 보호자분들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매우 크지만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몰라서 어려워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놀로 플레이는 이런 보호자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 놀이 방법 등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최두열 스파크펫 대표는 “지난해 5월 복합 반려 문화 공간인 놀로스퀘어의 론칭 후 수많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고객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의 구축을 준비해왔다”라며, “끊임없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반려 가구를 위한 국내 최대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1992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