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수영 시스템 ‘스윔핏’의 운영사 더메이커스가 성동ESG임팩트펀드(운용사 MYSC)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더메이커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서울 성수동에 스크린 수영장 스윔핏 성수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워터스포츠의 온라인화로 해외 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다.

MYSC 유자인 부대표는 “더메이커스는 레저 산업과 관광 산업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낼 것” 이라고 전했다. 더메이커스 장민규 대표는 “스포츠, 관광 등 여가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업계에 새로운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메이커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고 MYSC에서 운영한 Hi-Five 스포츠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한국관광공사(KTO) 관광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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