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랩이 35억 원 규모 프리 A 라운드 투자유치를 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을 비롯한 한화투자증권, 신용보증기금, 필로소피아벤처스, 아이스퀘어벤처스, 신한캐피탈등 6개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케빈랩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43억원이다.
케빈랩은 가정에너지관리플랫폼(퍼스트홈)과 SaaS기반 ZEB건물에너지 관리 플랫폼(L-BEMS), 신재생 에너지 통합모니터링플랫폼(REMS)을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ICT 분야 혁신스타트업이다.
케빈랩은 에너지ICT 스타트업 최초로 국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싱가폴,세르비아를 비롯한 동남아-유럽등 글로벌 9개국에도 진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2022.02) RDM(영국), Lotus(말레이시아)등 현지 다국적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약 USD $ 200,000 ) 및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스타트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경학 케빈랩 대표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비용증가로 에너지의 에너지절약 및 수요관리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케빈랩은 에너지와 디지털기술(DX)의 융합을 통해 관리자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며 혜택이 있는 지속가능한 수요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2025년 IPO상장을 통해 에너지 DX 및 ESG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빈랩은 국내외 특허 등 50건의 IP와 62여건의 각종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KEPCO혁신에너지스타트업(KIES), 팁스(TIPS), SKT ESG KOREA 2022, 혁신기업국가대표 1000(금융위), DNA혁신기업(과기부), 중기부 유공표창(장관상), AABI 최우수기술혁신상(해외), 산업부 에너지신사업 유공표창(장관상)등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 인증 및 10개의 각종 수상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20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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