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BCC 운영사인 제이엔피글로벌(이하 JNP)과 지역 공공 액셀러레이팅 기관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노이즈엑스에 시드 투자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노이즈엑스는 사회적소음을 친환경 기술로 해결하는 기업으로써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통해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현재는 친환경 종이 흡음재를 개발하여 지속적인 자원순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소음의 근본적인 문제인 저주파 영역의 효과가 탁월하여 사회적 소음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이즈엑스의 양영광 대표는 ‘ JNP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시드투자 유치를 통해 더 큰 도약을 위한 제조업의 기반시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JNP는 현재 과학벨트 세종 BCC 운영을 하면서 세종BCC 수시 기업모집을 통해 노이즈엑스를 선발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NP 전미진 부장은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소음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환경문제 또한 해결책을 제시한 노이즈엑스에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고 리드 투자자로써 후속 투자 연계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김호현 본부장은 ‘센터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그들이 사업에 대한 진정성과 성공을 위한 갈증이 얼마나 깊은지 발견할 수 있었으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동행하고자 투자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203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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