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빌리오와 MCN (주)플레이타운이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환경 지원과 인큐베이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레이타운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 제작팀이 다양한 장소를 안정적으로 예약 및 활용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에 있어서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빌리오 안준혁 대표는 “빌리오를 활용하는 예비 크리에이터 3만 명의 빠른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제휴 공간 호스트들의 공간 노출과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플레이타운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플레이타운 이지훈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플레이타운 소속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촬영을 위한 공간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빌리오 크리에이터 유저 대상 채널과 콘텐츠, 프로그램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며 본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빌리오는 스파크랩 7팀 팀으로 스파크랩, 라이징에스벤처스, 씨엔티테크, 인포뱅크 등으로부터 시드 및 프리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작년에는 글로벌 기업 협업프로그램인 구글플레이(Google Play) ‘창구 4기’에도 선정되어 앱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성과 성장성에서도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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