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XR 전문기업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이 지난 4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을 받아 조달청 벤처나라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 신청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 벤처 전용 상품몰 전용 마켓으로, 벤처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성장 토대 구축을 지원한다.
등록된 넷스트림의 아이템은 웹 랜더링 기술을 활용하여 설치 없이 링크 접속만으로 구동되는 Web XR 메타버스 갤러리와 3D Builder Solution의 결합 솔루션 넷스타리움(NETstarium)으로 벤처나라의 심사를 거쳐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되었다.
벤처창업혁신 조달 상품 지정 신청이 되었다는 것은 조달청 벤처나라에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는 의미로 앞으로 벤처나라를 통해 넷스트림의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게되었음을 뜻한다.
넷스트림은 VR, AR, XR 콘텐츠 서비스 개발 인력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메타버스, 모바일 게임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업체이다. Web XR 기반의 콘텐츠 및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웹 렌더링 제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넷스트림은 NETStarium에 이어 지속적으로 웹 기술력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한편 넷스트림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이번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을 비롯,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공급기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와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공신력 있는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넷스타리움의 서비스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