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5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5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마무리했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메타버스⋅AI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참가 기업에는 ‘콕스스페이스’(Industrial XR을 위한 Vision & 9DoF fusion sensing 적용 고정밀 인터페이스), ‘하이퍼클라우드’(Enterprise 클라우드기반 XR콘텐츠 솔루션), ‘딥빌드’(메타버스를 위한 3D 공간정보 플랫폼 ‘핀데이터’), ‘본담’(의료경제 빅데이터 기반 진료권 분석 플랫폼)4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하였다.
VC로는 어니스트벤처스, 플래티넘기술투자,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원문링크 | https://platum.kr/archives/208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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