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2024 디지털 전환 혁신 트렌드’ 웨비나 개최
1년 전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임직원들의 업스킬링 전략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2024 DX(디지털 전환) 혁신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한다. 그 동안 팀스파르타는 자사의 대표 강의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등 유수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웨비나는 이렇게 축적해 온 팀스파르타만의 기업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기업 및 중견기업 대상으로 2024년 DX 혁신 트렌드 및 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서 주목된다. 이범규 대표는 ▲정부의 제조업 대상 DX 전환 정책 ▲챗GPT 및 생성형 AI툴 활용 방법 ▲효율적인 기업 내 DX 교육 방안 ▲DX 교육 사례 등 다채로운 시각과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DX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웨비나는 9월 12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별도 참가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한다면 스파르타코딩클럽 홈페이지의 상단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팀스파르타는 IT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답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생성 AI 툴을 이용해 쉽고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팀스파르타,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우수팀에 직접 시드 투자 진행한다
셀리드,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진행
1년 전
셀리드는 주주우선 유상증자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에 대해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셀리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87억 원 규모의 주주우선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했으며,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실권주(단수주 포함) 3,659,174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1주당 모집가액은 4,515원이다. 셀리드의 전일 종가는 5,610원이다. 청약 결과는 7일 공시되며, 환불 및 주금 납입일은 8일,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청약 취급처는 NH 투자증권이며, 일반 공모 후 발생하는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할 예정이다. 셀리드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다가백신, 자궁경부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C’, 두경부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E6E7’ 등의 R&D(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에 활용할 계획이다. 셀리드는 지난 7월 21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신속한 환자 모집을 위해 국내외 임상 3상 개시를 준비 중이며, 향후 국내 및 세계보건기구(WHO) 허가 등을 획득하게 되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될 전망이다. 셀리드 관계자는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해 주신 주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반공모 청약을 잘 마무리하고 조달된 자금으로 자체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소유 5호 공모 건물 ‘전주 시화연풍’, 공모 청약 시작
유니코써치,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로부터 투자 유치
1년 전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대표 최재호)가 국내 대형 헤드헌팅사 ‘유니코써치’에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유니코써치는 1984년부터 인재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헤드헌팅사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대형 헤드헌팅사다. 글로벌 대기업부터 신흥 테크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상대로 임원급에서 실무자까지 인재 추천의 전 영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40년 가까운 경험과 산업 전문성을 갖춘 헤드헌터 조직,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일관된 품질의 인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투자는 양사의 핵심 경쟁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추진됐다. 유니코써치는 리멤버의 방대한 회원 기반과 AI 기술력을 토대로 헤드헌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리멤버는 유니코써치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신뢰와 명성, 인재 추천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여 전격적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리멤버는 온라인 플랫폼과 헤드헌팅을 아우르며 신입부터 경력직, 임원급까지 모두 커버하는 기업용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신입 채용에 특화된 ‘자소설닷컴’과 ‘슈퍼루키’를 연달아 인수하며 채용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고, 최근에는 AI 채용비서 서비스를 출시하며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투입하는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기도 했다. 또한 임원급 전문 헤드헌팅사 ‘브리스캔영’과 이번 ‘유니코써치’까지 헤드헌팅 부문에도 투자하면서 기업 인사팀이 필요로 하는 전 영역의 채용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유니코써치 김혜양 대표는 “국내 최초로 헤드헌팅 사업을 개척한 이래 인재 채용 분야에서만큼은 업계 최고임을 자부한다”라며 “유니코써치가 갖춘 차별화된 채용 전문성과 헤드헌팅 시스템이 리멤버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채용 산업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는 “리멤버가 플랫폼과 기술로 채용 시장을 혁신해나가는 데 있어 전통의 헤드헌팅 업을 선도해온 유니코써치의 인재 추천 노하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장 만족도 높은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 앱 홈화면 ‘투데이’ 탭 신설
이글벳X제놀루션, ‘유전자치료제 R&D 역량 확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1년 전
동물의약품 선두기업 이글벳이 유전자치료제 R&D 역량 확보를 위해 유전자치료 연구개발 전문기업 제놀루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4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이글벳이 보유한 동물의약품 대량생산 기술 및 글로벌 판매∙유통망과 제놀루션이 보유한 유전자치료제 R&D 기술력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제놀루션은 다량의 샘플을 신속 처리할 수 있는 핵산 추출 플랫폼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dsRNA를 이용해 동물, 곤충 또는 바이러스의 필수 생존 단백질 생성을 막는 기전으로 RNA동물치료제와 농약을 개발하고 있다. 품목허가 대기 중인 ‘허니가드-R액’은 꿀벌 유충이 번데기로 변태하기 전 말라 죽게 만드는 낭충봉아부패병(SBV)의 치료제다. 꿀벌 유충에 RNA를 넣어 SBV 바이러스 발현을 막는 작용기전으로, 지난 3월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4월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글벳 관계자는 “국내 동물의약품 제조사들은 R&D 분야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데, 당사는 이번 제놀루션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R&D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며 “당사의 대량생산 기술 및 판매/유통망을 활용하여 세계 최초 동물용 유전자치료제를 글로벌 유통하는 등 동물의약품 분야에서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제놀루션과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이글벳, ‘처치앤드와이트’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플로우’ 개발 마드라스체크,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1년 전
협업툴 플로우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는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격려하는 제도다. 으뜸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일과 삶의 균형 실천 ▲청년·여성·장애인·고령자 등을 위한 배려 ▲정규직 전환 등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된다. 올해 100대 으뜸기업의 이직률은 1.8%로 전체기업 평균 3.7%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또한 평균 고용증가율은 16.0%로, 전체기업 평균 2.8%에 비해 약 7배 가량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내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는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일과 삶의 균형 실천,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2년 12월 기준 전체 임직원 중 만 35세 이하의 청년 고용인원이 77%, 정규직 비율이 100%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 부분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 받았다. 마드라스체크는 특히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일·생활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율출퇴근제 를 시행하고 있으며,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부산에서 워크스페이스에서 휴가와 업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Worcation)제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안식휴가제, 장기근속포상금 지급, 호캉스(서울, 강원, 제주 등 전국에 위치한 호텔/리조트)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이 일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워라벨’ 복지 제도를 마련했다.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자기계발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 ▲도서구매비 ▲직무 역량 강화 교육제도 ▲사내 교육 ▲동호회비 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 또한 월 1회 CEO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올핸즈 미팅(All Hands Meeting)을 운영하여 회사의 공통의 목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며 직책여부에 관계없이 발표를 하고 싶은 직원은 누구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을 통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점심식사비 ▲사내 카페테리아(커피와 간식) ▲건강검진비 ▲회사 내 다양한 휴게 공간 ▲헬스장 무료 이용 등을 제공하여 건강 관리와 함께 만족도 높은 위한 업무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젊은 청년 직원의 비율이 많은 만큼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자금 대출이자지원제도, ▲월세 지원제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마드라스체크는 직원들의 근로만족도와 성장 의지가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회사의 성장을 이끌며 성취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직원들이 이뤄낸 성과가 적절히 분배될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 운영과 행복한 업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 분기별 노사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듣고 해결중에 있으며 직원 버킷리스트를 함께 만들고 실행해 가고 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기업의 업무문화 혁신을 돕는 협업툴을 개발하는 회사로써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크고 임직원들 또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성장과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개발과 보상으로 모두가 함께 혁신하고 성취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드라스체크(주)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검증된 시스템으로 국내 100대 기업 중 20개 이상의 기업들과 계약을 맺으며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KB캐피탈 ▲한국가스공사 등 현재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시장에서 협업 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SaaS)형, 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형, 사내 서버 구축형(On-Premise) 등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업들에게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메가존클라우드·플로우, 스마트 워크 비즈니스 업무 협약
세니젠, 케이비제23호스팩 합병 통해 IPO 추진
1년 전
식품안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세니젠(대표이사 박정웅)이 케이비제23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세니젠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해 밝혔다. 박정웅 대표이사는 “현대사회의 발전과 함께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안전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식품안전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립 후 제품 개발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해 투자를 이어온 만큼 상장 후에는 국내외 시장에 제품 공급을 넓혀 사업 경쟁력도 함께 키워나가 식품안전 진단 1호 기업에 걸맞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05년에 설립된 세니젠은 식품의 위해미생물을 진단하고 살균할 수 있는 제품과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니젠은 ‘식품 전용’ 고품질의 미생물 유전자 마커를 바탕으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이하 PCR) 기술을 제품에 도입해 식품유해 미생물 검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PCR기반 분자진단제품인 ‘제네릭스(Genelix)’와 차세대 NGS기술 기반 대량의 미생물 진단제품 ‘제넥스트(GeNext)’ 등 주력 제품뿐만 아니라 기타 살균제품 세니아이(Sani-I) 등 까지 식품안전 전 주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제네릭스는 PCR기술을 접목시킨 진단키트를 통해 식품 유해 미생물을 검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최대 4종의 미생물을 동시 진단할 수 있으며, 분석 시간도 7~8일 정도 소요되는 배지법 대비 기간을 약 80% 단축시켜 신속성을 높였다. 제넥스트는 대량 시료 대상 미생물 다중 검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NGS 패널 제품이다. NGS 기술을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생산하여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고속으로 분석함으로써 대규모 식품 유해균 진단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니젠은 NGS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생물 유전체 분석서비스 제네카(Geneka)를 개발했으며, NGS분석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 유전체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기능성 식품 연구개발에 있어 해당 서비스가 도움이 되고 있다. 세니젠은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51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포함한 102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34건의 국책과제를 진행하면서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세니젠은 SCI평가정보와 한국평가데이터를 통해 진행했던 기술성평가에서 각각 A, A등급을 획득하며 식품 유해 미생물 분석 기술력과 식품안전산업에서의 성장성 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아울러 세니젠은 최근 태국 과학기자재 전문 유통사인 스마트사이언스(Smart Science Co., Ltd.)와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일본 HACCP 인증 및 미생물 검사 전문 업체인 쿄와메디컬(Kyowa Medical Systems Co., Ltd.) 등과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해외매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세니젠은 오는 11월 케이비제23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후 조달 자금은 식품안전관련 기술 고도화와 해외 거점 확보,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세니젠, 태국 업체 ‘스마트 사이언스’와 제품 공급 계약 체결
펜타브리드, ‘CEO를 위한 AI 원포인트 세미나’ 진행
1년 전
디지털마케팅 및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 펜타브리드가 ‘CEO를 위한 AI 원포인트 세미나’를 8월 한달간 진행했다. 올 상반기부터 다양한 AI 서비스 모델과 솔루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펜타브리드는 그간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업 전용 AI 시장이 열릴 것을 예측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CEO 및 최고위 임원진들만을 대상으로 개별 초청을 통해 소규모 그룹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실제 글로벌 진행 업체의 사례와 CEO로서 현 단계에 꼭 알아야 할 지식과 접근 전략 및 실제 시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해당 세미나는 단순 AI에 대한 학습뿐 아니라 이종 산업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펜타브리드 사옥에서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간 자연스러운 상호 교류도 함께 진행됐다. 세미나를 개최한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는 “AI는 인터넷보다 더욱더 넓게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기에 특정 산업 영역에 포커스 두지 않고, 업계를 리딩하고 계신 다양한 분야의 대표님들을 모시고자 했으며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3회에 걸쳐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펜타브리드, 어헤드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모색 나선다
‘도전! K-스타트업 2023’ 개막, 31:1 경쟁률 뚫고 본선 200팀 확정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1개 부처가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3’의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5일 프론트원(서울시 마포구)에서 통합본선 개막(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팀을 선발하기 위해 통합본선·왕중왕전(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했다. 총 6,187팀이 신청(’22. 5,420팀)해 통합본선 진출 기준 평균 31대 1의 경쟁률(’22. 25.8대 1)을 기록하는 등 예선리그부터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200팀이 통합본선 무대를 밟았다. 특히, 이 중에는 올해 신설된 외국인 유학생 트랙 출신 외국인(5팀)도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통합본선 진출팀은 19일부터 4일간 발표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 30팀으로 압축되고 이후 10월말에 있을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20팀을 선발해 총 상금 15억원과 대통령상 등 총 20점을 시상하며 대회가 종료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월 30일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스타트업이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본선 진출팀 등 참석자 200여명에게 대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도전! K-스타트업 통합본선에 외국인 유학생이 진출하는 등 외국인의 국내 창업 분위기 조성에 첫발을 내딛였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창업대국 실현을 위해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와 ‘2023 창구 알럼나이 데이’ 개최
에이비일팔공, 베트남 게임사와 ‘에어브릿지(Airbridge)’ 신규 공급 계약 체결
1년 전
에이비일팔공(AB180)이 8월에 베트남 현지 게임 업체 2곳과 ‘에어브릿지(Airbridge)’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일팔공(AB180)이 자체 개발한 에어브릿지(Airbridge)는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합해 사용자의 행동 및 광고 기여도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모든 광고 성과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통합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마케팅 성과 순증가분(Incrementality) 분석으로 허수를 제외한 진정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한다. 이외에도 광고 사기 방지 및 탐지 기능, 딥링크 기능, 오디언스 매니저 기능, 마케팅 믹스 모델링(MMM) 기능, 서드파티 툴 연동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베트남 현지 파트너십을 통한 판매 네트워크 구축 ▲현지인 서비스 매니저 채용 ▲ 현지 기업 마케터 교육 ▲웨비나 개최 및 참석 ▲백서(White Paper)와 같은 업계를 조망하는 다양한 전문 콘텐츠 발간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언어 소통을 고려한 맞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것도 주효했다는 평이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AB180) 대표는 “타 경쟁 글로벌 솔루션 대비 우수한 기술력에, 투명한 이용료, 빠른 서비스 대응과 같은 한국 SaaS솔루션이 가진 강점이, 해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원동력인 것 같다”라며 “에이비일팔공(AB180)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하는, K-사스(SaaS)의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 120억 원 투자 유치
유니닥스, ‘보이는TM서비스’ DB손해보험 GA로 서비스 확대
1년 전
인공지능(AI) 전자문서 기업 유니닥스가 DB손해보험의 ‘모바일 기반의 TM 미러링서비스’(이하 보이는TM서비스)를 GA(General Agency, 보험 법인 대리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보이는TM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를 통한 보험 가입시 발생하던 긴 시간의 상품설명과 복잡한 청약절차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사와 고객이 같은 화면을 보며 설명하는 형태의 서비스다. 이를 통해 정확한 상품 안내와 중요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상담시간 단축과 고객의 이해도 증가로 상담사와 고객 모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7월 DB손해보험의 보이는TM서비스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유니닥스와 함께 시스템을 개발하여 2022년 5월부터 전속상담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했다. DB손해보험은 전속상담사 외에도 GA(보험 법인 대리점) 상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여 올해 6월말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본격적으로 서비스 운영에 돌입하고 있다. 유니닥스 관계자는 “유니닥스는 DB손해보험의 보이는TM 서비스를 서비스 도입부터 함께한 파트너로 이번 GA(보험 법인 대리점)서비스 확대에도 참여하게 됐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로 정착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향후 보험업계 전반은 물론 텔레마케팅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유니닥스, 지학사와 함께 ‘티솔루션’ 전면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