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더컴퍼니, 한국임업진흥원과 ‘임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 체결
2년 전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 ‘AWS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
2년 전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를 획득했다. 딥브레인AI는 AI 휴먼(AI Human) 솔루션과 SaaS형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운영 사례에 대한 AWS의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AWS 인증 소프트웨어(AWS Qualified Software)’ 배지를 획득했다. 검증 항목은 안정성, 보안 및 운영 우수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등이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딥브레인AI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영업 확대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의 SaaS형 AI 휴먼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을 빠르게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I 휴먼은 음성 및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특히 AI 스튜디오스의 경우 영상, 음성 합성에 대한 별도의 기술, 장비 없이도 누구나 가상 인간을 활용한 고품질 영상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AI 휴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한편 AWS 파트너 패스는 클라우드 환경 내의 다양한 파트너 고객 오퍼링을 지원 및 강화하기 위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APN) 등록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교육 할인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및 해당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다. 관련 기사 더보기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 ‘스타트업 쇼케이스 2022 1위’ 쾌거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코람코동작프로젝트금융투자 ‘매각 주관사’로 선정
2년 전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 기업 이너버즈, 25억 원 투자 유치
2년 전
딥 러닝 기반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 기업 이너버즈가 하이브와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로부터 총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하이브와 라구나인베스트먼트는 신규 투자자로, 기존 투자사인 블루포인트는 후속 투자자로 각각 참여했다. 박영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그간 다양한 딥 러닝 기반의 디지털휴먼 업체에 대한 투자를 검토해 왔다”면서 “이너버즈는 오픈소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캐릭터의 역동적인 동작이나 다양한 외부 환경 아래에서도 자연스러운 표현과 높은 퀄리티의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너버즈는 딥 러닝 기반 영상 처리 기법을 활용해 가상 인물의 얼굴과 가상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너버즈의 딥 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은 사람을 대체하거나 자동화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영화나 뮤직 비디오와 같이 높은 퀄리티를 필요로 하는 영상에서도 원활하게 가상 인물이 활동토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임정혁 이너버즈 대표는 “콘텐츠 시청자의 몰입감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제작자와 프로듀서들이 의도한 콘셉트와 구도가 온전히 유지될 필요성이 있다”면서 “지금은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기술의 산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너버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창작자들이 제약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이너버즈-쟈니브로스, 버추얼 아티스트 공동 제작 위한 MOU 체결
학술테크 스타트업 플루토랩스, 45억 원 투자 유치
2년 전
학술테크 스타트업 플루토랩스가 4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HGI, JB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비하이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HGI 김진주 상무는 “플루토랩스는 제대로 된 학술데이터 시스템이 없어 세계의 연구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불필요하게 쓰고 있다는 문제를 해결한다. 글로벌 수준의 문제를 탁월하게 풀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구축한 팀의 역량을 높게 평가해, 앞으로도 충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고 투자 이유를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플루토랩스의 보고서가 미래신성장 사업 분야 및 신기술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투자를 결정했다. 박재우 책임심사역은 “기업들이 플루토랩스의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연구방향을 설계하고 나아가 연구원 채용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한편 플루토랩스가 운영하는 싸이냅스(Scinapse)는 연구자 중심의 논문 분석 및 검색 서비스다. AI기술로 자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에 기반을 뒀다. 연구자들이 나날이 쌓이는 과학기술 지식들 중에서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자는 물론, 그 밖의 다양한 관련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많은 논문을 일일이 다 읽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코 운영사 ‘엘리나’, 23억 원 투자 유치
2년 전
K-뷰티 플랫폼 체코를 운영하는 엘리나가 2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벤처캐피털 티비티 파트너스(TBT) 주도로 진행됐으며, 아모레퍼시픽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33억원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TBT 한서윤팀장은 “일본 화장품 시장은 세계 3대 시장으로 꼽히지만 한국의 ‘화해’ 플랫폼처럼 화장품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뷰티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지 않다”며 “이런 점에서 엘리나의 AI 피부 진단을 통해 개별 상태에 맞는 성분의 화장품을 추천하는 서비스가 일본 소비자의 구매력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엘리나 정재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체코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기존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화장품을 구매 시 경험했던 불편함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온라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일본 소비자와 한국 및 일본 화장품을 연결하는 K-뷰티를 넘어서는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리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일본의 고질적인 유통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체험, 후기 공유,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일본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엘리나는 올해 1월부터 프리코 플랫폼을 ‘체코(Checco)’로 리브랜딩 하며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체코는 한국의 ‘최고’라는 뜻과 화장품의 성분을 체크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브랜드 명이다.
[스타트업 미국진출 가이드] 미국 자회사 설립 후 자본과 인력 조달은 어떻게 해야 할까?
2년 전
이 글은 성기원 변호사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아래의 내용은 오로지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써 특정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의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해당 정보에 기반하여 조치를 취하시기에 앞서 반드시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 후 결정해야 하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인 회사에 필요한 자본을 어떤 형태로 제공(Capitalization)할 것인가와 인력(Personnel)에 대한 조달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사이드에서는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므로 별도의 자금반입에 대한 신고나 세금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해당 자금에 대한 회계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여부는 고민이 필요하다. 반대로 한국 사이드에서는 자본이 국외로 유출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외환거래법의 적용을 받게 되고 따라서 규제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자금을 반출하는 시점에 외국환 거래신고를 해야함은 물론 반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고 요건 등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 미국법인의 자본 투자의 유형 자본 투자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부채와 자본 출자, 2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자본 출자 방식이 간단하며 주식의 인수대가로써 자본금을 출자하는 형태로 이해하면 된다. 단, 위 자본 출자 방식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절세 플랜을 생각한다면 적절하지는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채의 형태로 투자를 할 경우에는 이자에 대한 비용을 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법인의 소득세를 줄일 수 있고 원금에 대한 상환은 과세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절세 플랜상 선호되는 방식이다. 단, 부채 방식은 기본적으로 금전소비대차 또는 약속어음 계약서를 작성하여 부채에 대한 합리적인 이자율을 설정을 해야 하고, 이자를 한국의 모회사에 지급 시 원천징수세 납부 및 보고 의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등 절차상으로는 다소 더 복잡할 수 있다. 또한, 이자 비용만큼 미국 법인의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당장의 영업이익의 흑자를 보여줘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사업초기에 아주 적은 자본금으로 회사의 운영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자본출자 방식으로 시작하되 그 이후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해질 수록 한국의 모회사와의 금전소비대차 또는 약속어음 방식의 부채의 형태로 추가 자본 조달을 하는 방식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또한 미국법인에 투자한 자본으로부터 이익을 환수하는 방식도 배당, 로열티 지급, 용역비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 방식마다 세금 측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세금 효과에 대하여 반드시 CPA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한다. 미국법인의 인력 조달과 유의할 점 인력 조달과 관련하여서는 보통 크게 2가지 방식을 두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미국 내 현지 채용과 한국 모회사의 직원의 파견이다. 미국 현지 채용이 일반적인 방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미국법인이 별도로 비자 스폰서 등이 필요없이 빠르게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보통 한국에 모회사를 두고 있는 경우, 모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본사에서의 관리 차원에서 한국인 직원을 파견을 보내 조달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미국 내에서 근무하게 되는 종업원들의 경우, 현지 채용 또는 한국에서의 파견 여부와 상관없이 미국 현지의 노동법과 근로기준이 적용됨을 이해해야 한다. 간혹 한국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한국의 근로기준법과 한국 본사의 근로규칙에 따라 적용을 받는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국에서 파견된 직원 역시 소득이 미국 내에서 발생하는 이상 미국에서 소득세 보고의 의무가 발생함은 물론 사회보장세(Social Security Tax) 및 의료보험(Medicare Tax) 납부의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신경써야 한다.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더라도 미국 영토 내에서 1년에 183일 이상을 체류하게 되면 미국 내 거주자(resident)로 분류가 되며, 이에 따라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을 미국에 보고해야 할 의무가 생기는데, 한국에서 발생하는 임대소득이나 이자소득과 같이 근로소득 외 모든 소득을 미국에 보고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해외금융계좌(FBAR)와 자산에 대한 보고도 매년 해야 하는데, “뭐 1~2년 잠깐 파견나왔던게 전부인데, 그냥 무시하고 출국해도 별 문제 없겠지?”라고 생각하면 매우 위험한 것이, 고의에 의한 신고 누락의 경우 그 페널티가 “$100,000 or 50% of the balance in the account at the time of the violation, whichever is greater” 로 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신고를 할 것을 권장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한국에서 채용된 한국인 직원들의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한국 본사의 직원들을 무더기로 미국법인에 파견을 보내는 것은 대사관을 통한 비자 승인 측면에서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직원들이 미국 내에서 맞닥뜨리게 될 여러가지 세금과 보고 이슈 등으로 인하여 권장할 만하지는 않다. 가급적 미국 현지채용 방식으로 인력을 조달하되 미국법인에 필수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 또는 미국법인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위간부급 직원들만을 위주로 파견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 칼럼 더보기 미국에서 상표침해 클레임을 받았다면?
매쉬업엔젤스, ‘외국인 종합비자 플랫폼’ 케이비자에 투자
2년 전
외국인 대상 종합 비자 플랫폼 ‘케이비자’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매쉬업엔젤스 신인모 수석심사역은 “케이비자는 비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IT 기술 및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전통적인 비자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이끌어낼 수 있는 팀”이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케이비자는 비자 플랫폼을 넘어 외국인 대상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 이유를 말했다. 한편 케이비자는 외국인 대상 종합 비자 플랫폼이다. 케이비자는 출입국 전문 행정사 출신의 이상욱 대표를 주축으로 행정, 마케팅, 개발 등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외국인들은 영주자격, 취업, 유학, 결혼에 필요한 비자 상담부터 신청, 발급, 갱신, 전환 등 비자 관련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기존 1시간이나 소요된 비자 상담 서비스를 30초로 단축했고, 실시간 비자 업무 처리 현황 조회 및 비자 갱신 만료일 자동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 기사 더보기 몬다 운영사 페어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CES 2023 최고 혁신상 한국 스타트업 5개사와 출품 분야 분석
2년 전
벤처스퀘어는 CES 2023의 라스베가스 현장취재를 통해 생생한 스타트업 현장을 전달해드립니다. CES2023에서 스타트업의 목표 달성을 응원합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월 5일 부터 8일 까지 열린 ‘CES 2023′에서 국내 벤처·창업기업 111개 사가 CES 혁신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그중 전체 전시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은 전 세계 총 20개 사 중 한국 스타트업 5개 사가 그 이름을 올렸다. 지크립토, 닷, 마이크로시스템, 버시스 그리고 그래핀스퀘어로, 각 기업의 출품 분야 및 수상 이유를 다뤄보았다. CES 혁신상은 CES의 주최사인 CTA가 혁신 제품 및 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상을 받은 기업 제품과 기업은 해당 제품의 마케팅을 위해 CES 혁신상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ES 웹사이트에 제품이 노출되는 등 홍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평가 기준은 제품의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으로, 출품 분야는 2023년의 경우 28가지로 분류되었다. <CES 2023 혁신상 로고 이미지. 오른쪽 이미지는 최고혁신상 로고> 닷 패드 (Dot Pad) 최고 혁신상 수상 분야: 접근성 (Accessibility) * 접근성 부문: 노약자나 행동, 인식, 감각 인지 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기술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나 서비스. 혁신상 수상 분야 : 모바일 디바이스 & 액세서리 (Mobile Devices & Accessories), 가상 & 증강 현실 (Virtual & Augmented Reality) 수상 설명 : 닷 패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세계 최초의 촉각형 디바이스로, 2,400개 핀이 올라와 PC, 모바일, 전자칠판 등에 나온 도형, 기호, 표, 차트 등 시각적인 그래픽을 촉각 그래픽으로 표시한다. 블루투스로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11시간 이상의 배터리 용량으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닷 패드는 시각장애인들이 배움을 추구하는 벽을 낮출 뿐만 아니라 그들이 일상과 오락을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닷 패드 수상 설명 이미지. 출처: https://www.ces.tech/innovation-awards/honorees.aspx> 지크립토 (Zkrypto Inc) – 최고 혁신상 수상 분야: 사이버보안 & 개인 정보 보안 (Cybersecurity & Personal Privacy): 디지털 보안의 보호, 향상, 운영에 관련된 제품. * 사이버보안 & 개인 정보 보안 부문: 디지털 보안의 보호, 향상, 운영에 관련된 제품. – 혁신상 수상 분야: 소프트웨어 & 모바일 앱 (Software & Mobile Apps) – 수상 설명: ZKP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블록체인 온라인 투표시스템 zkVoting’은 기존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의 문제점과 취약점을 해결한 세계 최초이자 최고 기술의 온라인 투표 앱이다. 유권자의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호되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으며 선거관리에 드는 인력과 비용,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투표 결과를 누구나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을 크게 기대할 수 있다. <지크립토 수상 설명 이미지.출처: https://www.ces.tech/innovation-awards/honorees/2023/best-of/z/zkvoting.aspx> 마이크로시스템 (Microsystems, Inc) 최고 혁신상 수상 분야: 스마트 시티 (Smart Cities) * 스마트 시티 부문: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공간, 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품이나 어플리케이션 혹은 기술. 수상 설명: 드롭 프리 글래스 (DFG)는 세계 최초 스스로 청소하는 지능형 유리 센서이다. DFG 기술은 표면의 이물질을 전기 신호로 제거하며 운전자나 카메라의 시야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도와준다. DGF는 우천 시에도 카메라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최초로 AI 기반 보안 카메라에 적용되며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공장에 도입되어 그 안정성 효과를 기대받고 있다. <마이크로시스템 수상 설명 이미지.출처: https://www.ces.tech/innovation-awards/honorees/2023/best-of/d/dfg-aided-ai-surveillance-camera.aspx> 버시스 (Verses,Inc) 최고 혁신상 수상 분야: 스트리밍 (Streaming) * 스트리밍 부문: 네트워크를 통해 오디오나 비디오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디바이스, 앱 혹은 서비스 제품을 포함. 유료 혹은 무료 제품 모두 출품 가능하다. 수상 설명: 메타 뮤직 시스템으 메타버스 시대의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용자는 선호하는 아티스트와 음악, 그리고 AI를 선택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아티스트와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만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버시스 수상 설명 이미지.출처: https://www.ces.tech/innovation-awards/honorees/2023/best-of/m/meta-music-system-for-streaming.aspx > 그래핀 스퀘어 (Graphene Square) 최고 혁신상 수상 분야: 가전 기기 (Home Appliances) * 가전 기기 부문: 주요 제품 및 휴대용 가전제품을 포함한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능의 제품. 가정용 냉난방, 안락함, 미관용 제품, 편의성, 식품 저장 및 요리, 청소 관련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제품은 핵심 동력으로서 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수상 설명: 2010년 발견된 신소재로, 발견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교수와 안드레 가임(Andre Geim)은 그래핀의 발견으로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래핀 라디에이터는 기존 소재 대비 30% 낮은 에너지 소모율로 훨씬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그래핀 스퀘어 수상 설명 이미지.출처: https://www.ces.tech/innovation-awards/honorees/2023/best-of/g/graphene-radiator.aspx > CES 2024의 혁신상 출품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출품 관련 업데이트는 여기에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2023년 기준 28개 출품 부문은 다음과 같다. 2024년 출품 기준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8개 출품 부문] 접근성 (Accessibility): 노약자나 행동, 인식, 감각 인지 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기술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나 서비스. 컴퓨터 하드웨어 & 부품 (Computer Hardware & Components): 데크스톱, 노트북 시스템 그리고 내부 부품. 태블릿 PC와 e-리더 포함. 컴퓨터 주변기기 & 액세서리 (Computer Peripherals & Accessories): 데스크톱이나 휴대용 컴퓨터 시스템의 기능을 연결하거나, 확장하기 위한 제품 혹은 데스크톱이나 휴대용 컴퓨터의 시스템을 유지하거나 전력을 향상기 위한 제품. 사이버보안 & 개인 정보 보안 (Cybersecurity & Personal Privacy): 디지털 보안의 보호, 향상, 운영에 관련된 제품. 디지털 헬스 (Digital Health): 사용자의 질병을 관리하거나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강의 관리, 이상 감지 및 분석을 위해 설계된 소비자 디바이스, 모바일 앱, 원격 건강 서비스 및 기타 기술. 디지털 이미지 / 포토그래피 (Digital Imaging/Photography): 유저가 이미지나 비디오 파일을 캡쳐, 저장 혹은 편집할 때의 비주얼 경험을 향상하도록 고안된 제품. 드론 & 미래항공모빌리티 (Drones & Advanced Air Mobility): 소비자용 드론, UAV 포함 미래항공모빌리티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비행 물체. 사진 촬영/비디오 촬영, 물체의 이동 감지, 매핑 (mapping), 길 찾기 (way finding), 탐색 및 구출 등 2차 기능도 포함할 수 있음. 8. 내장형 기술 (Embedded Technologies): 완성된 제품이나 하위 완성 제품에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실리콘 칩, 그리고 통합 부품 제품. 피트니스 & 운동 (Fitness & Sports): 개인의 피트니스 상태와 운동 퍼포먼스를 측정, 분석하기 위해 제작된 제품. 센서나 기타 기술을 사용한 스포츠 의류나 장비도 출품이 가능하다. 음식/애그테크 (Food/AgTech): 식품 생산의 수확량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더 적은 양의 폐기물을 발생시키면서 식품을 생산하는 기술, 식품의 영양가를 높이는 기술도 포함된다. 식물 기반 기술이나 지역 혹은 가정에서 재배할 수 있는 농작물 제품 형태도 출품이 가능하다. 게이밍 (Gaming): 소비자가 전자 게임과 인터렉션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두 포함). 헤드폰 & 개인 오디오 (Headphones & Personal Audio): 음악, 라디오, 비디오, TV, 게임,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전화 통화 등 유저들의 오디오 활용에 도움을 주는 제품. 고성능 홈 오디오/비디오 (High Performance Home Audio/Video): 최적화된 사운드 퍼포먼스를 위한 분리된 오디오, 스피커 제품. Hi-Fi 제품은 대부분의 경우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되는 경우의 제품들이 많다. 가전 기기 (Home Appliances): 주요 제품 및 휴대용 가전제품을 포함한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능의 제품. 가정용 냉난방, 안락함, 미관용 제품, 편의성, 식품 저장 및 요리, 청소 관련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제품은 핵심 동력으로서 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홈 오디오 / 비디오 부품 & 액세서리 (Home Audio/Video Components & Accessories). 인류의 안전을 위한 모든 제품 (Human Security for All): 인류의 안전을 위한 UN의 노력에 부합하는 기술로, 지역사회, 경제, 환경, 식품, 건강, 이동성, 개인 및 정치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포함한다. 이 분야의 제품은 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 안전성 (In-Vehicle Entertainment & Safety): 자동차 내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 시스템 증진을 위한 제품과 부품. 모바일 디바이스 & 액세서리 (Mobile Devices & Accessories): 스마트폰 ((iOS & Android)과 기타 모바일 기기 포함. 모바일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나 충전기 제품군도 포함된다. 로봇 (Robotics): 특정 업무의 수행을 할 수 있거나, 인간의 행동을 따라 할 수 있거나,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지능을 가진 기계제품 혹은 관련된 프로그램. 스마트 시티 (Smart Cities):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공간, 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품이나 어플리케이션 혹은 기술. 스마트 폼 (Smart Home): 거주자에게 건물의 기능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유선 또는 무선 데이터 네트워크를 유지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제품 및 액세서리. 원격 또는 조건부 액세스를 제공하는 제품 및 소프트웨어도 포함. 소프트웨어 & 모바일 앱 (Software & Mobile Apps): 무료 또는 유료로 배포되는 컴퓨터 시스템 또는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 또는 운영 체제. 제품은 또한 모바일 결제, 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 NFT 또는 디지털 자산과 같은 금융 서비스를 생성, 향상 및 자동화하도록 설계될 수 있다. 스트리밍 (Streaming): 네트워크를 통해 오디오나 비디오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디바이스, 앱 혹은 서비스 제품을 포함. 유료 혹은 무료 제품 모두 출품 가능하다. 지속가능성, 에코 디자인, 스마트 에너지 (Sustainability, Eco-Design & Smart Energy):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통합된 혁신적 기능 및 기술. 유해환경 물질 감소 기술, 내구성 향상 기술, 재생 가능한 자원, 친환경적인 전자제품의 사용 (충전, 재활용 등) 관련 서비스나 기술 혹은 제품. 이동기기 기술 고성능 모빌리티 (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안전성 향상, 내비게이션, 승객 경험 개선 또는 자율 주행 기능 활성화를 통해 운전 또는 승차 경험에 기술 요소를 넣을 수 있는 자동차 및 기타 운송 제품 및 서비스. 비디오 디스플레이 (Video Displays): 비디오 콘텐츠의 디스플레이가 주목표인 디바이스. 컴퓨터 모니터로 판매되는 제품은 제외. 가상 & 증강 현실 (Virtual & Augmented Reality): 한 명 이상의 유저에게 개선된 가상 및 증강 현실 경험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진 제품 (하드웨어 한정). 웨어러블 기술 (Wearable Technologies): 센서,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등 감각 수용치와 계산, 데이터 수집 및 전달 용도로 제작된 웨어러블 전자 디바이스. 영문 본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