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딜 소싱 플랫폼 1004파트너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MOU 체결
2년 전
스타트업 딜 소싱 플랫폼인 1004 파트너스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140개국에서 60여개 이상의 리전을 운영 중인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최신 기술을 활용해서 한국 스타트업에게 기술 컨설팅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가 지원하는 대상은 설립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으로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최신 기술 적용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달 개최되는 엔젤라운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서 ▲최신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최신 기술 도입 컨설팅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Azure) 경험 기회 지원” 및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인증 협력 지원을 받게 된다. 1004 파트너스 이서영 대표는 “이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약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초기 스타트업 지원에 동참하여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스타트업에 있어 든든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주열 매니저는 “이번 협약으로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은 K-스타트업의 미래를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 제조혁신기관 실무자 워크숍 개최
2년 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8일과 9일 양일간 신안군 씨원리조트에서 스마트제조·조선관련 유관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 제조혁신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스마트 제조 및 조선 관련 기관들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된 본 행사는 디지털 제조 혁신과 관련한 전문가 특강과 협업사업 도출을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는 ‘디지털 제조 혁신 방안과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손장익 이사의 스마트제조혁신의 미래 솔루션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서 아마존웹서비스 강명구 파트너는‘스마트 제조 최신 트렌드와 클라우드’를 주제로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마트사업 기반의 기획 실습과 신규사업 분임토의에는 네오드림 컨설팅의 신재웅 대표가 참여하여 스마트 제조혁신기관 관계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이끌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조선산업의 경우 슈퍼싸이클에 접어들면서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ICT융합과 스마트화, 통합지원체계가 필수적이다. 지역 전략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도 스마트 제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호남권 성과확산 워크숍’ 성공리에 마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서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2년 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서강대학교 여성학과와 젠더기반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폭력예방 의식 제고 등을 위해 양 기관 간 향후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시행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대학 내 폭력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 ▲교육콘텐츠 개발 및 교류 협력 ▲기타 상호 업무지원 및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앞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와 함께 학·관 연계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설을 위해 세부사항 추진과 관련한 실무 절차를 단계적으로 적극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양평원은 대학생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폭력예방을 위해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 또한 대학 내 폭력예방교육 강화와 성평등 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로 양 기관 간 교류 활성화와 함께 대학의 전문가들과 연계한 교육 협력, 콘텐츠 제작 등을 꾸준히 이루어 나가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세종학당재단’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AI 멘탈케어 기업 플랙스, 인텔리어스와 MOU 체결
2년 전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파운트, ‘HERO’s AWARDS’ 최우수상 수상
2년 전
파운트가 7일 신한금융그룹이 개최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히어로즈 나잇(HERO’s NIGHT)”에서 ‘HERO’s AWARDS’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HERO’s AWARDS’는 핀테크 기업으로서 우수한 BM을 기반으로 그룹사들과 적극 협업함으로써 성과를 창출하며 스케일업 중인 스타트업들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운트는 2016년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 2기’에 참가하며 신한금융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회사 첫 매출 기록을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만들어 냈으며, 이후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현재까지 동반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그룹은 파운트 창업 초기 기술 개발은 물론 계약서 작성, 인력 운용, 고객사와의 업무 조율 등 전반적인 회사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과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파운트는 이를 기반으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파운트 김영빈 대표는 “올해 금융시장 환경이나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만큼 파운트는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 수상이 앞으로 한발 더 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파운트는 파운트투자자문의 파운트 앱을 통해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맞춤형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앱 내에서 투자부터 리밸런싱 등 운용까지 가능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400억 원 투자유치
한국축산데이터,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 매니저’ 전면 개편
2년 전
한국축산데이터가 자사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의 매니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팜스플랜 매니저 서비스는 가축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 관리 및 농장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를 입력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산관리 프로그램이다. 팜스플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축 상태 모니터링 및 분석과 함께 정기적인 가축 면역력 검사로 개별 맞춤 가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축 모니터링 ‘라이브’ ▲전산관리 프로그램 ‘매니저’ ▲정기 건강검진 ‘케어’ ▲축사환경 모니터링 ‘에코’의 네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위해 사람의 필기체를 인식해 작업 대장 수치들을 디지털화하는 ‘스마트 대장’ 애플리케이션도 새로 개발했다. 이번 매니저 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한국축산데이터는 라이브 서비스 등 팜스플랜 내 타 서비스 기능도 점차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매니저 서비스 내에서도 아직 표준화되지 않은 기존 관리대장들의 자동 인식 지원을 위한 관련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재철 한국축산데이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맞춤 화면 설계, 기능 등에서의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세심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한국축산데이터, 250평 육가공장 설립으로 축산 인프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