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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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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IA 주관 ‘2022 제2회 KESIA 초기투자역량강화세미나’ 개최
2년 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이하 KESIA)가 주관하는 ‘2022 제2회 KESIA 초기투자역량강화세미나’가 오늘부터 7일까지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2022 KESIA 초기투자역량강화세미나에 이어 2022년 두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참가자들은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조합결성▲회계▲세무 실무▲스타트업 투자 동향▲투자회수 및 EXIT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첫째날에는 KESIA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산업과 스타트업의 관계성과 시사점을 진단한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변선 대표가 창업기업을 보는 3가지 관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둘째날에는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투자회수, EXIT,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초기투자자가 바라본 투자 생태계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 외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 블루포인트 차병곤 이사, 라이징에스벤처스 장지영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KESIA 이용관 협회장은 “국내 스타트업 업계를 이끌고 있는 초기 투자기관들의 실무자들이 정확한 정보와 명확한 비전을 갖도록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향후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친밀도를 높여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겠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다. 한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주관 ‘AI 네트워킹’ 행사, 성황리에 마쳐
프리미어파트너스, 라인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에 400억 투자
2년 전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가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유치한 자금은 라인스튜디오의 게임 사업의 플랫폼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본 투자를 바탕으로 라인스튜디오는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캐주얼 게임 시장에 도전하여 글로벌 게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지난 10여 년 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 게임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나아가 웹3 사업으로도 진출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성은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라며 “캐주얼 게임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라인스튜디오가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투자 배경을 말했다. 이정원 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라며 “라인스튜디오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며, IPO를 다음 목표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성장에 매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05년 설립된 이래 누적 2조 5,174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국내 최초의 유한회사형 벤처 캐피탈이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풍부한 산업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19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라인스튜디오와 파트너십 맺어
‘신한 인큐베이션 9기 데모데이’ 성공리에 종료
2년 전
신한금융그룹이 5일 ‘신한 인큐베이션 9기 데모데이’를 열고 우수팀을 선정했다. ‘신한 인큐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혁신 성장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법인설립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9기에는 1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업무공간 무상제공 ▲투자 유치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했으며, 특히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유치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코칭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의 최종 행사로 치러진 이날 데모데이에는 더인벤션랩, 미래에셋벤처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파크랩스 등 총 8개 투자사가 참석한 가운데 15팀이 발표를 진행했다. 최종 우수팀으로 대상 스토어링크(제품 기획부터 관리까지 가능한 AI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운영), 최우수상 위아트(국내 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우수상 레티튜(데이터 기반 고등학생 대학 입학 가이드 플랫폼 The Pond 운영)와 윤회(패션아이템의 정품 인증과 재판매가 보증된 순환 패션 플랫폼 민트컬렉션 운영) 총 4팀이 선정됐으며, 총상금 일억 원이 각각 차등 지급됐다. 이어 신한금융은 시상식 이후 발표팀 전원과 심사역, AC, VC 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투자 및 업계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신한 인큐베이션 8기, 9기에 총 614팀이 지원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본 프로그램이 자리매김한 것 같아 기쁘다”며 “다양한 후속 지원과 투자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향후 이어질 공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신한금융그룹,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 Showcase’ 성료
서울대공대-베슬에이아이코리아, AI 인재육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2년 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5일 베슬에이아이코리아와 교육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머신러닝 실험에 갈증을 느끼던 연구원들부터, 아직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서투른 학생들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제공되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의 인공지능 교욱과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슬에이아이 안재만 대표는 “모든 산업 분야에 AI가 도입되면서 머신러닝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MLOps 또한 조직의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다” 며 “이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서울대 학생과 연구원 분들의 인공지능 개발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홍유석 학장은 “4차산업시대에 AI 기술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베슬에이아이와의 MOU를 통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AI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인공지능의 개발과 인재양성에 앞장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심층인공신경망 학습에 필수적인 GPU 자원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GPU 장비 확보 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자원들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머신러닝 플랫폼 ‘VESSL’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제공하며,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AI 개발 파이프라인의 총체적인 과정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관련 기사 더보기 서울대 공대-해동과학문화재단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 지원 협약’
파마리서치, AI주치의 플랫폼 기업 ‘메디푸드플랫폼’에 투자
2년 전
메디푸드플랫폼이 파마리서치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파마리서치는 음식처방 솔루션 정밀도 향상을 위해 의학, 과학, 식품 데이터와 진료 추적 데이터 등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AI 솔루션을 고도화해 온 메디푸드플랫폼 대표 이기호 박사(MD, PhD)의 커리어에 주목했다. 여기에 파마리서치는 메디푸드플랫폼의 자체 분석 알고리즘과 식품 처방 알고리즘을 결합하여 개발한 솔루션이 지난 15년간 실제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여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인 점을 주목해 투자를 진행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기호 대표는 대기업, 병원,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유니콘 헬스케어 등의 자문을 수십 년 동안 해온 식품 처방의 독보적인 통찰력이 있다”며 “인사잇은 의사가 만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여타 디지털 헬스케어와 질적으로 다르며 식품처방의 독보적인 기술이 이를 뒷받침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메디푸드플랫폼 이기호 대표는 “20년간의 임상과 연구 끝에 비 검사, 일반검사를 세포 수준의 분석 데이터와 결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담았다. AI가 의료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질병, 건강, 식사의 새로운 상관관계를 포착해 건강을 예방하는 새로운 해법을 제공하는 연구를 계속하여 고도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를 통해 모두가 음식으로 질병을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푸드플랫폼은 임상, 기초, 세포 의료 데이터를 의학적, 과학적으로 정밀 분석하여 식품으로 처방하는 선도기술을 갖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2022년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여 메디푸드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 ‘식품처방’ 솔루션 ‘인사잇’ 개발을 완료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디지털헬스케어 메디푸드플랫폼, 투자유치
마이팀플 운영사 프로젝트퀘스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MOU 체결
2년 전
‘마이팀플’ 베타서비스 중인 소셜벤처 프로젝트퀘스천이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협업하여 사회초년생의 직무경험 기회 확장에 나선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아모레퍼시픽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기업 현업자가 멘토가 되어 구직청년들에게 직무교육 제공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젝트퀘스천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마이팀플’에서 오픈되는 부트캠프에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임직원 참여를 확대 할 계획이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된 구직자마저도 채용 기회가 좁아지고 있는 만큼 직무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사회초년 청년들에게 기회의 문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팀플’은 현업 PM인 ‘팀플리더’와 함께 최대 12주 동안 사이드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현업자의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직무교육 서비스로 기업 임직원 멘토와 구직청년을 연결하여 청년들에게 서비스기획, 마케팅, 캠페인,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현업자와의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관련 기사 더보기 AI가상인간 제작사 ‘네오엔터디엑스’, 프로젝트퀘스천과 MOU체결
네이버-삼성전자, 인공지능 경쟁력 견인 위해 맞손
2년 전
네이버와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실무 테스크 포스를 발족했다. 양 사는 국내 최대 AI 기업인 네이버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가 상호 협력해 미래 AI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새로운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국내 AI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데 이번 협력의 의의가 있다는 입장이다.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는 초대규모 AI 기술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하드웨어가 융합된 역량이 필요함에 따라 양사는 각각의 강점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실제 초대규모 AI 환경을 고려, AI 시스템의 병목을 해결하고,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 양 사는 우선 초거대 AI모델의 응용 확산을 위한 필수요소인 경량화 솔루션에 대한 기술 검증과 개발에 착수하고, 더 나아가 HBM-PIM, CXL,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 등 고성능 컴퓨팅을 지원하는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의 확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는 초대규모 AI 서비스를 실제 운용하고 있는 만큼, 양 사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실제 필요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시스템 레벨에서의 최적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한진만 부사장은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초대규모 AI 시스템에서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AI 서비스 기업과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반도체 솔루션을 통해 PIM,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 등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메모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에너지 IT 스타트업 엔라이튼-네이버-한국전력, PPA 체결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 110억 투자 유치
2년 전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가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시리즈A에 이어 후속 투자로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GS리테일, 다날, 티케인베스트먼트, 우리은행이 합류했다. 캐비아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레스토랑부터 백년 가게, 노포, 각종 핫플레이스까지 국내외 150여 개의 푸드 IP(지적재산권)를 확보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캐비아 박영식 대표는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업계를 대표하는 투자사와 기업으로부터 캐비아의 경쟁력과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로 푸드 IP 기반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은 물론 투자사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최대 미식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미식 생활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캐비아 프랜차이즈,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과 MOU 성사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년 전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와 부동산 거래 시장 활성화 및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 플랫폼 다방과 협회 소속 공인중개사 사이의 협력 네트워크를 보다 견고히 하여 부동산 시장 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프롭테크 기업과 공인중개사간의 상생을 위해 ▲한방 서비스 관련 기술 자문 등 상호간의 협력체계 강화 ▲협업 활성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 ▲부동산 시장 및 프롭테크 관련 정보 교류와 이를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스테이션3 관계자는 “오늘날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프롭테크 기업의 기술력은 결코 뗄 수 없는 공생관계”라며 “소비자를 위해 안전한 거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지속적인 상생안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스테이션3 다방,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서지넥스-한남대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 위해 협업
2년 전
서지넥스가 한남대학교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와 담석용해촉진 하이드로젤 개발을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남대학교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는 서지넥스가 개발한 신담석용해제의 효율적인 담낭 내 전달을 위해 담낭 내벽을 코팅할 수 있는 하이드로젤 소재와 시스템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 서지넥스의 담석용해제 개발프로젝트는 2022년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신약 R&D 생태계구축사업과제에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남대학교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남대학교 윤국노 교수는 “지금까지 닦아왔던 나노바이오 소재관련 노하우를 동원하여 임상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서지넥스 김세준 대표는 “윤국노 교수팀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통해 서지넥스의 신담석용해제의 임상적용 시점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약물전달(DDS) 바이오벤처 서지넥스, 4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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