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사업 시너지 극대화 위해 에이프리카 경영권 인수
2년 전
브레인즈컴퍼니가 에이프리카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사업 강화를 위한 것으로 본 인수를 통해 브레인즈컴퍼니의 기존 사업에 에이프리카의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더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에서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는 “시장 초기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구축, 운영관리,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착실히 다져온 에이프리카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인수하게 됐다”며 “양사는 상호 협력으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인프라에 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며 사업 확장을 함께 도모해 향후 에이프리카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관리와 인공지능 개발 관리를 위한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국내 대표주자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설립한 브레인즈컴퍼니는 ▲다양한 IT 인프라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관리하는 지능형 모니터링 소프트웨어(EMS, Enterprise Management Software) ▲웹 애플리케이션의 지연시간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어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APM, 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대용량 로그관리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IT서비스 통합관리(ITSM, IT Service Management) 소프트웨어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에이프리카는 201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인공지능 개발 클라우드 플랫폼(MLOps, Machine Learning Operations)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 ▲클라우드 구축 컨설팅 및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한다. 관련 기사 더보기 IT 인프라 통합관리 SW ‘제니우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플랙스, 에이피랩스와 함께 ‘심리분석 플랫폼’ 공동 연구 진행키로
2년 전
‘플랙스’가 ‘에이피랩스’와 정신 건강에 따른 멘탈헬스케어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 이를 해결하고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서비스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카메라, 마이크 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통해 들어오는 비언어적 감정 데이터의 AI 심리분석 서비스를 개발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심리분석 플랫폼을 공동 연구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적 데이터와 동시에 하드웨어에서 입력된 표정, 목소리, 몸짓 등의 비언어적 데이터도 인식하여 심리 분석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심리 분석 정확도가 높으면 그에 적합한 상담이 진행되므로 내담자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랙스는 영유아를 위한 AI 심리분석 영상일기 서비스 및 캐릭터 상담 앱 서비스 ‘키즈다이어리(KidsDiary)’ 개발 기업이다. ‘키즈다이어리’는 자녀의 영상일기에서 감정 데이터를 추출하고, 심리 및 감정분석 결과에 따라 비대면으로 심리 상담 및 인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피랩스는 SoC 플랫폼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개발형 벤처기업’으로서, 자동화 기반의 플랫폼 설계로 다양한 목적에 맞는 칩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플랙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카메라, 스피커, 네트워크, AI가속성능등 다양한 IP가 고려된 통합 플랫폼 칩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AI 멘탈케어 벤처기업 플랙스, 엔비베베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기보-인천시, 반도체기업 육성 위한 MOU 체결
2년 전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2일 반도체기업 육성 및 미래전략산업 지원 확대를 위한 ‘기보-인천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인천시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반도체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을 통해 기보는 ‘22년도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25억원을 재원으로, 인천시에 소재하는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인천혁신plus기업, ESG 경영기업, 소재·부품·항공·물류업종 영위기업, 특허권 사업화기업 등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 ▲보증료 감면(0.2%p, 5년) 등의 우대혜택이 포함된 총 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중 기보 인천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인천시와 상호협력하여 지역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인천지역이 기술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인천시와의 모범사례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역 우량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기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 위해 농진원과 협업
덱시브-SNC-비욘드더스포츠, 스포츠 마케팅 기술개발 위한 3사 업무협약 체결
2년 전
덱시브와 스포츠 앤 커뮤니케이션(이하 SNC), 비욘드더스포츠(이하 BTS)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XR(가상융합현실) 인터렉티브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공동 사업화를 위해 협업을 약속했다. 주식회사 덱시브와 SNC, BTS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분야에 XR, 드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전문 메타버스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시대의 기반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에 우선적으로 3사는 플랫폼 개발을 위한 온라인 쇼룸을 조성하고 자신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하여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덱시브는 그동안 개발해온 XR(가상융합 현실)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포츠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하이퍼 리얼리티 방식의 디지털트윈형 메타버스 쇼룸에 다양한 스포츠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버추얼(virtual)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덱시브와 SNC, BTS는 “앞으로 단계별 계획을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스포츠전문 메타버스 구현을 통해 스포츠 구단 및 리그, 스포츠 팬, 그리고 스포츠를 활용하려는 여러 기업에게 새로운 컨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정체된 스포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덱시브, 가톨릭 메타버스 개발 위해 ‘Wake-up 국제청소년센터와 협업
이랑텍, 30억 원 투자유치..누적 투자 120억 원 기록
2년 전
디에이테크놀로지, 템사와 ‘2차전지 자동화라인 공급 관련’ MOU 체결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