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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플, 옵투스자산운용과 ‘금융투자 서비스’ 협업 진행
2년 전
‘베러’ 운영사 깃플이 ‘퀀트·알고리즘 기반 주식 포트폴리오 운용 명가’ 옵투스자산운용과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 협약을 통해 향후 금융투자서비스 사업인 ▲비대면일임 ▲비대면자문 ▲다이렉트 인덱싱(Direct Indexing)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ETF(상장지수펀드)의 인기를 반영해 다이렉트 인덱싱에도 공을 들여 선제적인 시장 니즈에 대응한다. 깃플 조영민 대표이사는 “그동안 깃플은 금융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며 “국내 퀀트 대가라고 불리는 문병로 대표가 이끄는 옵투스자산운용과의 협약 역시 자문·투자 시장에서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어야 하는 영역이라는 판단이 있어서다”라고 말했다. 옵투스자산운용 문병로 대표이사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자문 서비스를 선보이는 베러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모델 공동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하이브리드 채팅상담 솔루션 ‘깃플’, 팁스 프로그램 선정
경기도,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22’ 통해 4187만 달러 상당 계약 추진 성과
2년 전
경기도가 ‘지스타(G-STAR) 2022’에서 도내 게임 관련기업 20개가 참가한 경기도관을 운영하여 4,187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에 성공했다. 지스타(G-STAR)는 매년 하반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이다. 올해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BTC관 1,957부스, 경기도관이 운영된 BTB(기업 간 거래)관도 564부스가 운영됐다. 경기도는 지스타 BTB관에서 경기도 게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관’을 마련하여 북미,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게임 관련 관계자(퍼블리셔 등)와의 1:1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 및 통역을 지원했다. 또한 모바일, PC 게임 뿐 아니라 체험형 게임, VR 게임 플랫폼,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등 경기도 20개사의 게임 소개 및 세계 각국의 게임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역시 진행했다. 경기도관에 참가한 티니스튜디오 채세병 대표는 “실시간 번역으로 전 세계인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 MMOPRG ‘티타이니 온라인’을 들고 지스타를 찾았다”며 “최근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경기도관에서 진행한 비즈니스 상담이 큰 도움이 됐다고”고 말했다. 송은실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은 “경기도가 개최하는 국내 대표 게임쇼인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경기도, VR·AR 기업육성 사업(NRP) 데모데이 개최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 재창업 지원 부문 중기부 장관상 수상
2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한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삼분의일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재창업에 성공,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재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 중 재창업 지원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삼분의일은 가사도우미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 ‘홈클’에 이은 전주훈 대표의 두번째 창업으로, 첫번째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2017년 삼분의일을 설립하여 재기에 성공해 위와 같은 쾌거를 얻었다. 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한번의 창업 실패로 주저했다면 삼분의일이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사업은 매일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그 과정에서 성장하기에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삼분의일은 설립 초기부터 매트리스를 제조업 관점이 아닌 수면 시장으로 정의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분의일은 2017년 설립부터 스프링 매트리스 중심의 국내 침대시장에 세계적인 트렌드였던 폼매트리스를 국내에 선보이며 설립 1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 전략적 투자 유치
덱시브, 가톨릭 메타버스 개발 위해 ‘Wake-up 국제청소년센터와 협업
2년 전
덱시브와 Wake-up 국제청소년센터가 ‘XR(가상융합현실) / 드론 / 디지털트윈 / 마이크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가톨릭 메타버스 개발의 국제화’ 적용을 위해 지난 10월 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주식회사 덱시브(구 드론오렌지)는 그동안 개발해온 XR(가상융합현실), 드론, 디지털트윈, 마이크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가톨릭의 신대륙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가톨릭 문화와 역사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Wake-up 국제청소년센터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성지로 지정된 서산 해미의 성지와 순례길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개발 진행하여 추후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오는 2022년 12월 개관 예정인 서산 Wake-up 국제청소년센터를 기반으로 향후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 시대의 기반을 확립할 예정이다. 덱시브 정념 대표는 “덱시브는 마이크로 버추얼 익스피리언스(microvirtualexperience:MVX)컨셉으로 현실과 가상공간이 연결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장으로서 인터렉티브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해갈 예정이다. 또한 현실 세계를 본뜬 하이퍼리얼리티방식의 ‘인피니티메타버스플랫폼’에서 다른 디지털플랫폼과의 호환을 통해 다양한 활동 리워드 및 다채로운 XR콘텐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세계관을 넓혀갈 계획이다” 라며 성장 가능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도한콜라보, 굿임팩트와의 MOU 통해 ‘청년 디자이너 발굴’ 시동
2년 전
도도한콜라보와 굿임팩트가 22일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거나 희망하는 청년들의 문제 해결 및 발전을 위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청년 디자인 교육 및 컨설팅, 디자인 작업 기회 창출 및 연계 ▲청년 디자이너 판로 개척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디자인 세미나 및 교육 등 정보 제공 및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본 업무협약을 진행한 도도한콜라보 원규희 대표는 “디자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한 걸음 더 성장하고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굿임팩트 이준수 대표는 “청년들이 가진 디자인적 영감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회를 창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도한콜라보 주식회사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정보 제공 플랫폼 <열고닫기>를 운영하고 있다. 굿임팩트는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기부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함께일하는재단-도도한콜라보,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인프라 구축 맞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2022 제3차 핀테크 조찬포럼’ 성료
2년 전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23일 회원사 대표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3차 핀테크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한 해당 포럼은 지난 5월 신설된 행사로 회원사 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분기마다 열리고 있다. 또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 최근 산업 동향과 인사이트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제3차 핀테크 조찬포럼’에서는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정유신 원장이 ‘글로벌 갈등 확대와 2023 경제 전망’을 주제로 최근 글로벌 금융정책 및 시장 전망과 벤처 혹한기의 대응 전략 등을 발표했다. 본 포럼을 개최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근주 회장은 “매회 모집인원이 마감될 만큼 조찬포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회원사 간 소통과 지속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서울시와 MOU 체결
‘엥자이렉스’ 개발사 하이, CJ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75억 원 투자 받아
2년 전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는 7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하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15억원이다. 하이는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진단과 치료를 결합한 디지털표적치료제(Digital Theranostics)를 개발하고 있다. 하이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범불안장애 디지털치료제 엥자이렉스(Anzeilax)는 식약처로부터 확증적 임상실험 허가를 받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치매 진단과 치료를 위한 알츠가드(Alzguard), ADHD 아동들을 위한 뽀미 (Forme)등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의 시리즈 B 투자를 주도한 KB증권의 오영주 팀장은 “하이는 투자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하이 제품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라고 이번 투자의 의미를 말했다. 하이의 김진우 대표는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의 의미에 대해 “이번 투자는 하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디지털표적치료제의 가능성과 글로벌 진출에 대한 담대한 방향에 대해 여러 투자자들이 동의해 준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라며 “특히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는 향후 하이의 성장 속도를 배가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디지털치료제 ‘하이’ 개발 앱 마음정원,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세종학당재단’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2년 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세종학당재단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2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기획‧협력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콘텐츠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사업 협력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기타 상호간 업무지원 및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학당재단 임직원과 한국어교원의 양성평등 인식 제고 교육,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콘텐츠사업 협력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등 세부사항을 위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세종학당재단 업무 종사자들의 양성평등 인식이 높아지고 사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이 통합된다면 양성평등에 기반한 다양성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담은 한국어·한국문화가 세계 속에서 널리 알려지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 세종학당의 학습자에게 양성평등한 시각에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원 교육과 교육자료의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이 양성평등한 관점에서 문화다양성을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화여대와 ‘양성평등, 폭력예방’ 관련 업무협약 체결
사랑의열매-신한금융-온프렌즈,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MOU 체결
2년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신한금융그룹 및 온프렌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폭염과 한파로 매년 반복되는 지역아동센터의 냉난방기 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해당 MOU를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은 3년간 총 9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369여 개소의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고효율(1등급) 가전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또한 신형 인버터 고효율 가전으로 교체해 전기료를 절약하고, 센터 이용 아동들이 적정한 온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안준식 브랜드홍보부문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겨울에는 한파로, 여름에는 폭염으로 힘든 계절을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전기료 걱정에 냉난방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 생존이 걸려있는 만큼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다음세대재단-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본격 육성
공짜로 준 제품에도 부가가치세를 내나요?
2년 전
이 글은 회계법인 마일스톤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효과적인 프로모션은 판매를 촉진하고 고객의 반복적인 구매로 이어지게 한다.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인플루언서에게 광고선전 목적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이나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른 종류의 자사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흔히 접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고객에게 자사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 만족에 기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처음에 구매하고자 했던 제품보다 더 많이 구매하게 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자사제품을 SNS 인플루언서 또는 구매 고객에게 무상 제공하는 경우에도 부가가치세법상 과세대상에 해당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부가가치세법 제10조에 따르면 사업자가 자기생산ㆍ취득재화를 자기의 고객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증여하는 경우는 재화의 공급으로 보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가 광고선전 목적으로 특정 인플루언서에게 제품을 무상으로 증여하는 경우 재화의 공급으로 보아 부가가치세가 과세될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 자사제품을 0원에 증정하는 경우에도 재화의 공급에 해당되어 과세대상이 된다. 한편, 견본품의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해당 견본품은 새로운 상품이나 기존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별도로 제작하거나, 포장지에 비매품임이 확인되는 등의 방법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보통 회사에서 0원 이벤트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제품은 샘플의 성격보다는 판매 목적으로 만든 재고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아,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 해당하게 된다. 회사에서 복리후생적 목적으로 임직원에게 자사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 경우 또한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으로 보아 과세대상에 해당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 부가가치세법 제10조에서는 사업자가 자기생산ㆍ취득재화를 사업과 직접적인 관계없이 사용인 또는 그 밖의 자가 사용ㆍ소비하는 것으로서 사업자가 그 대가를 받지 아니하거나 시가보다 낮은 대가를 받는 경우는 재화의 공급으로 보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가 임직원에게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으로 보아 과세될 수 있으며, 이 때의 과세표준은 공급한 재화의 시가로 산정된다. 다만, 몇가지 예외 사항에 해당된다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회사가 임직원에게 복리후생 차원에서 작업복 등을 제공하거나 직장체육비ㆍ직장연예비와 관련된 재화, 경조사, 명절 및 생일 등과 관련된 재화(10만원 이내)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경우에는 재화의 공급으로 보지 않고 있다. 고객이나 인플루언서에게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임직원에게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려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해당 전략들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다만 전략 실행에 앞서 위와 같은 부가가치세 과세 여부에 대한 충분한 검토 또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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