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 베트남 국립 비료검증원-빈푹성 하이테크파크와 MOU 체결
2년 전
어밸브가 베트남 국립 비료검증원과 빈푹성 하이테크파크와 MOU 및 계약을 체결하여 12월에 완공되는 대규모 건물에 인공지능 스마트팜 건축을 시작한다. 어밸브와 계약을 체결한 베트남 국립비료검증원과 베트남 빈푹성(Tỉnh Vĩnh Phúc)의 하이테크파크는 약 80만 평 부지를 활용하여 스마트 농업 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어밸브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현지 스마트팜 연구소에서 실사단을 통해 직접 기술 검증을 완료하여 품질이 매우 뛰어난 인삼 재배를 완료했다. 어밸브는 스마트팜 모듈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GRI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식물의 상태를 감지하며 자동으로 온도, 습도, CO2, 양액 등과 같은 환경을 제어해준다. 또한 병해충, 수확, 무게 등을 인공지능이 판단하여 사람이 어떤 조치를 해줘야 하는지 대시보드를 통해 보여줘 누구나 농업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어밸브의 기술을 활용하여 베트남에서 농업 초보자들이 인삼 재배를 하게 된다. 어밸브 이원준 대표는 “고부가가치 작물 재배에 대한 지식과 기후의 제약을 넘어 베트남 현지에서 초보자가 1년 내내 고부가가치 농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팜 공급을 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베트남 지역의 식량 안보에 이바지할 우호적 파트너로서 인삼 외로도 기타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공급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밸브 박규태 대표는 “이번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더 많은 국가에 당사 스마트팜을 공급하여 글로벌 1등 스마트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어밸브, 정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텐일레븐-올림포스, MWU 코리아 어워드 2022 최고 우수작 선정
2년 전
올림포스의 ‘하늘섬’과 ㈜텐일레븐(TENELEVEN)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BUILDIT DESIGNER)’가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고 우수작에는 상금 500만원과 유니티 코리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수상작 소개 등 다양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하늘섬’은 게임 분야, ‘인공지능 건축설계 빌드잇 디자이너’는 인더스트리 분야의 최고 우수작이다. MWU 코리아 어워드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발굴하는 행사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유니티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400여 건을 접수 받아 온라인 대중 투표와 유니티 내부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게임 및 인더스트리 분야 각 6개 부문과 특별상으로 신설한 유니티 픽(Unity Pick) 2개, 최고 우수작 2개 부문 등 총 16개 부문이다. 올림포스의 김익지 총괄 팀장은 “접근성이 쉬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덕분에 더 좋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더 많은 스토리와 세계를 담을 예정인 만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텐일레븐의 김동철 기술이사(CTO)는 “건축설계사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직접 관찰하면서 누구든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을 만들고자 했다”며 “현재는 건설사와 건축설계사무소,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에서도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텐일레븐의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매해 MWU 코리아 어워드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특히 이번 MWU 코리아 어워드 2022는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도전들이 더욱 돋보이는 한해였다”며 “게임을 비롯해 인더스트리 분야까지 유니티 엔진이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펼쳐질 더 많은 도전과 성공 사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유니티,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2022’ 내달 개최
에듀테크 기업 클라썸, ‘East Asia EdTech 150’에 2년 연속 선정
2년 전
클라썸이 Holon IQ가 선정하는 ‘동아시아 에듀테크 유망기업 150(East Asia EdTech 150)’에 2년 연속 선정됐다. Holon IQ는 동아시아 시장에서 혁신적인 학습 및 교육 기술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 중 자체적인 정량·정성 평가와 각 지역 전문가들의 기업 평가 점수 등을 합산해 ‘동아시아 에듀테크 유망기업 150’을 발표하고 있다. Holon IQ는 “클라썸과 같은 스타트업은 에듀테크 환경 전반에 걸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며 “‘동아시아 에듀테크 유망기업 150’ 선정이 클라썸과 같은 기업의 비즈니스와 영향력을 조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라썸 최유진 대표는 “Holon 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유망기업 150’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지난해 선정 이후 클라썸은 삼성전자, LG인화원과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국내외 6,000여 개 주요 기업과 대학에서 클라썸을 도입하는 등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및 지식 공유에 있어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업계 선두주자로서 클라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클라썸은 ‘소통 중심의 성장 플랫폼’을 B2B SaaS (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지식 공유에 필요한 ▲교육 과정 설계 및 운영 ▲실시간 화상 강의 ▲동영상 강의 ▲SNS형 게시글 피드 ▲채팅형 질의응답 ▲고정글·피드백·설문 ▲공간 및 사용자 통계 등 교육과 지식 공유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라썸’, 151억원 투자 유치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 이마고웍스, 100억 원 투자 유치
2년 전
이마고웍스가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이마고웍스는 누적 투자금액 137억원을 달성했다. 이마고웍스는 2019년 11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과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AI 기술과 CAD, 클라우드 기술의 결합을 통해 치과 치료과정에서 요구되는 수작업 과정들을 자동화함으로써 관련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SaaS (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마고웍스 김영준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 상황 속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실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자사의 웹 기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각종 치과용 디지털 기기와 연동하여 통합된 디지털 치과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등 환자, 의사, 관련 산업 종사자 모두를 위한 미래의 의료 기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 이후 이마고웍스는 사세 확장을 바탕으로 제품의 고도화,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마고웍스는 자동정합 솔루션 3Dme Studio와 치아 크라운 보철물 자동 디자인 솔루션 3Dme Crown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교정, 진단, 틀니, 임플란트 영역으로 솔루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태국 법인을 필두로 미국, 아시아 등지에 신규 법인 설립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엔바이오니아 자회사 ‘세프라텍’, 21억 원 공급계약 체결
2년 전
㈜엔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세프라텍이 중국의 메디컬 기업과 약 21억원에 ‘인공폐 분리막’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의 공급계약을 3일 체결했다. 세프라텍은 첨단 분리막의 ▲개발 및 제조 ▲제조설비의 설계 및 제작 ▲공정 및 시스템 ▲성능 평가 시험평가장치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멤브레인 전문 기업이다. 세프라텍이 공급하는 설비는 인공폐 분리막 제조가 가능한 양산 규모의 설비다. 지난 2020년 12월에도 중국의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그룹인 Microport의 계열사 중 한 곳인 InnovaPath Medtech와 Pilot 규모의 설비를 약 10억원에 공급한 바 있다. ECMO(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는 체외에서 인공폐와 혈액펌프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 내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을 배출해 내는 첨단의료기기로 인공호흡기로 대처할 수 없는 심부전증, 폐부전증 환자 등에게 사용된다. ECMO의 분리막은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과 산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핵심소재로 그 동안 독일 등 글로벌 소재 기업들이 독과점적으로 공급해 왔다. 세프라텍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가 보유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국내 첨단분리막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탈기막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언소스-센서타워,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년 전
아이언소스가 센서타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이언소스 루나’의 캠페인 관리 및 최적화 기능과 센서타워의 ‘키워드 인텔리전스’를 결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앱 마케터가 애플 서치 애즈(Apple Search Ads) 캠페인을 확장하여 유저를 확보시키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전망이다. 센서타워는 앱별 노출 점유율, 경쟁사 및 상위 광고주 키워드 분석 등 풍부한 업계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언소스 루나는 앱 마케터가 크로스 채널 광고 데이터 통합, 효율적인 단가 최적화 알고리즘 및 캠페인 일괄 관리 등을 통해 애플 서치 애즈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플랫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루나 플랫폼 내에서 실시간으로 원하는 때에 센서타워 데이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으 ‘키워드 선정-관리-최적화’ 과정을 통합함으로써 여러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아이언소스 루나의 제품 담당 부사장 아담 스티븐스(Adam Stevens)는 “유저를 앱에 지속해서 확보하는 것은 마케팅 담당자들이 앱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있어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이다. 애플 서치 애즈는 이를 달성하는 좋은 방법의 하나로 다양한 관련 키워드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자동 파악하고, 테스트하여 최적화하는 것이다. 이번 센서타워와의 파트너십으로 이를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서타워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그렉 로젠(Greg Rosen) 또한 “센서타워의 광고 및 앱 인텔리전스 제품은 시장과 경쟁사에 대한 강력한 인사이트를 사용자에게 제공하여 애플 서치 애즈를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하며 “아이언소스 루나와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인사이트와 루나의 캠페인 관리 및 최적화 기능을 결합하여 고객의 실제 비즈니스 성공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아이언소스, 틸팅포인트와 미디에이션 파트너십 체결
위포커스, ‘챌린지업’ 운영 기업 페이브웨이와 MOU 체결
2년 전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와 ‘챌린지업’을 운영하는 ㈜페이브웨이(대표 정영관)가 ‘제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페이브웨이 정영관 대표과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대표 변리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본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IP 전략과 기술 평가를 통한 스타트업의 가치 향상과 스타트업의 제조 환경 개선, R&D 고도화를 통한 스타트업 기술력 확보를 통해 투자 네트워크까지 연계시키겠다는 내용이다. ㈜페이브웨이는 제품의 기획 및 디자인, 제조 생산을 비롯해 제품의 유통과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챌린지업’을 운영하고 있다.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 출원 및 등록과 IP 컨설팅, Beyond 스타트업 프로그램, 50~100+건의 초대규모 특허 장벽을 쌓는 Great 포트폴리오 프로그램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브웨이 정영관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유망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연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대표 변리사는 “제조업도 제로투원의 아이디어와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난 10여년간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상장까지 지켜본 경험을 십분 발휘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가치 향상을 위해 최적의 IP 전략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그램 통해 ‘AWS 파트너 발굴리그’에서 최우수상 수상
2년 전
메가존클라우드가 LG CNS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클라우드그램(CLOUDGRAM)을 통해 ‘AWS 파트너 발굴 리그(Amazon Web Services Partner Prospecting Leagu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마존웹서비스(이하AWS)의 AWS 파트너 발굴 리그(Amazon Web Services Partner Prospecting League)는 퍼널 모델 최상단(top-of-funnel; tofu) 고객의 수요를 제고하고 기회 및 파이프라인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파트너 중심의 잠재 고객 발굴 행사다. 지난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11개 AWS 파트너사가 해당 행사에 참여해 어질리티(agility) 및 서비스의 폭, 혁신 속도 등의 측면에서 AWS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경쟁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을 지원하며 의료기술 기업에 사내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디지털 혁신을 돕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그램과 LG CNS는 AWS와 손잡고 공공시장의 고객 혁신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리셀러로 2012년 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마케팅 및 커머스(Marketing & Commerce), 마이그레이션(Migration),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 등 다양한 AWS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AWS Partner Prospecting League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초기부터 현재까지 AWS와의 전략적 협업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일반 기업을 타겟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역량 강화와 클라우드 효익이 이루어졌다면 향후 공공 부문에서도 디지털 혁신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그 역량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메가존클라우드, 4500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