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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핏’ 운영사 넥스트에디션, 브릿지 투자 유치
1년 전
원스톱 캠핑 플랫폼 ‘캠핏’ 운영사 넥스트에디션(공동대표 김동수, 윤우진)이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Pre-A 투자 이후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가 진행됐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캠핏’은 정보 비대칭이 심화된 국내 캠핑 시장에서 캠퍼들이 가장 불편을 겪는 실시간 캠핑 예약 서비스를 론칭 이후 고객들의 불편을 개선하며 출시 약 2년 만에 90만 명의 MAU로 국내 캠핑 앱 중 가장 활성화된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캠핏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혹한기에도 코로나 앤데믹 이후 국내 캠핑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과 서비스 출시 후 빠르게 캠핑 시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송현목 팀장은 “ 캠핏은 캠핑에 특화된 PMS 경쟁력 기반으로 캠핑 예약 서비스 출시 후 시장 참여자를 락인하는 버티컬 캠핑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고, 앞으로 국내 캠핑 산업의 허브로 자리 잡아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독보적인 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캠핏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별 핵심 인재 영입과 함께 고객 니즈에 부합된 커머스, 커뮤니티 서비스를 단계별 확장해 나가며 국내 NO1 올 인원 캠핑 서비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캠핏은 지난 5월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힘께 지원하는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구글 창구 프로그램 5기 TOP 6’에 선정되며 서비스 완성도에 대해 인정받은 바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캠핑 플랫폼 ‘캠핏’ 운영사 넥스트에디션, 투자 유치
고미코퍼레이션,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선정
1년 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혁신기업 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유망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도약기(창업 후 3-7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정해, 사업모델 및 제품·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을 실제 주관하는 기관은 전국에 총 13곳으로, 창업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원한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사업 수행 기간 동안 주관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BM·기술 고도화, 마케팅·판로, 네트워킹 등 全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AI, ICT, 5G, 빅데이터, 지능형 로봇을 전문 분야로 삼고 있으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4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S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본 사업을 통해 당사의 기술창업 아이템인 해외 수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고미파트너’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고미파트너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제조사 및 브랜드사를 위해 까다로운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솔루션이다. 기존의 수출 비즈니스에서는 사람의 수작업으로 인해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보장되지 못하고, 현지 경험 및 인프라 부족으로 대행 업체와 같은 제3자를 통해 수출입 업무가 진행되다 보니, 업무 처리가 오래 걸리고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고미파트너는 제조사 및 브랜드사들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품목 마스터 데이터 관리, 수입 허가 등록, 판매 및 물류 현황 파악, 판매 대금 정산, 네 가지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미파트너 솔루션을 이용하는 파트너사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시켜 상품을 신속하게 수출하고, 판매와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1~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 (NextRise 2023, Seoul)’에 참여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등 잠재 파트너사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고미파트너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한 바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양원석 제품총괄이사는 “당사가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수행 기간 동안 고미파트너를 고도화하는 데 전사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고미파트너의 궁극적 지향점인 ‘수출의 완전 자동화’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고미코퍼레이션은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조사나 브랜드사에게 까다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간편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현재 베트남, 태국, 인도,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고미코퍼레이션, 해외 거점 B2B ‘GOMI & PARTNERS’ 론칭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L-CAMP’ 스타트업 11개사 선발
1년 전
롯데벤처스는 L-CAMP 11기와 부산 5기, 11개사 선발을 마쳤다. L-CAMP는 롯데벤처스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이커머스·물류, 제조, 신기술(AI, 보안 등),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유망산업을 포함하여 모든 산업분야에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모집을 실시했다. 이번 L-CAMP에 선발된 기업은 롯데벤처스로부터 기업 당 최대 3억원의 투자를 받게 되며, 법률상담, 사무 공간, 업무지원을 위한 크레딧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홍보, 재무, HR 등 다양한 분야 연사와 만남,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2월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며, 데모데이 이후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0억 원의 후속 투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에 3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L-CAMP 11기와 부산 5기는 ▲㈜돌봄드림(1인 가구의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 웨어러블 IoT) ▲주식회사 팀워크(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도면 기반 스마트 건설관리 서비스) ▲㈜투니모션(웹툰을 기반으로한 숏폼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획 제작) ▲라이즈이엔엠 주식회사(컴퓨터 비전 기술 기반 AD SaaS 솔루션) ▲㈜리본굿즈 (N차 유통 플랫폼 운영 및 옴니채널) ▲슈가블레이드(비파괴검사 기반 중고 골프용품 인증 및 거래 플랫폼) ▲주식회사 블랙후즈(자격을 갖춘 웹3 참여자들이 생태계에 원활하게 참여하는 인프라) ▲사운드플랫폼(인공지능 음향 솔루션 개발) ▲시나몬컴퍼니(뉴미디어 IP를 활용한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회사) ▲부에노컴퍼니(전국마트 할인정보 기반, 고객과 마트를 연결하는 마트O2O플랫폼) ▲㈜제이케이테크(LCD의 액정을 활용한 빔프로젝터용 액정 스크린 제작 및 판매) 총 11개 사이다. 지난 해 선발되었던, L-CAMP 10기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하다. 지로는 지난해 2022 롯데 청년창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미국 시장 진출 지원금을 수여 받았으며, 2023 롯데벤처스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롯데벤처스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노태그코리아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백화점 인도네시아 지점에 사무실을 지원받았으며 롯데 에비뉴 자카르트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롯데벤처스와의 후속투자 유치까지 진행하는 쾌거를 이뤘다. L-CAMP 이전 기수의 성과가 눈에 띄는 만큼 앞으로 롯데 그룹, 그리고 롯데벤처스와 함께 성장할 L-CAMP 11기&부산5기가 기대된다. 한편 롯데벤처스는 엘캠프와 미래식단의 선발을 마치고 지난 6월 29일-30일, 양일간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행사는 롯데벤처스 전영민 대표를 비롯하여 전 심사역이 참석하여, 올해 선발된 스타트업을 환영하였다. 전영민 대표의 리더십 강연 뿐만 아니라 L-CAMP/미래식단의 선배기수(△L-CAMP 8기 잇그린,비컨 ▲L-CAMP 10기 노태그코리아 ▲미래식단2기 마이노멀컴퍼니)가 참여하여 신규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팅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참여자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롯데벤처스, ‘L-CAMP 11기&부산 5기’ 모집
인카금융서비스, 헥사곤투자자문과 ‘금융 서비스 개발&제공’ MOU 체결
1년 전
인카금융서비스가 헥사곤투자자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회장, 헥사곤투자자문 김영근 대표, 이형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여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 업계 최초 코스닥에 상장한 초대형 GA로, 34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독립 보험대리점이다. 반면 헥사곤투자자문은 전문적인 투자 전략과 자문 능력을 갖춘 투자자문사로, 최첨단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투자 성과를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카금융서비스는 헥사곤투자자문의 전문성과 투자 전략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자산관리와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헥사곤투자자문은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투자 성과 개선을 위한 AI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인카금융서비스의 고객들이 금융 시장의 동향과 전략적인 투자 방향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회장은 “헥사곤투자자문’과의 업무협약으로 소속 설계사들이 보험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차별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 이라면서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인카금융서비스, ‘SJ인스토밍’과 업무협약 체결
아이피알스퀘어, 안병국 경영고문으로 영입
1년 전
IR 및 PR 컨설팅 전문기업 아이피알스퀘어(대표 이남구)가 안병국 前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을 경영고문으로 영입하며 IPO(기업공개) 컨설팅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안병국 前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증권 업계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대우증권에 입사했으며, 前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을 역임한 금융시장 및 기업 조사, 분석 업무 분야의 전문가이다. IPO 컨설팅 사업을 본격화한 아이피알스퀘어에 합류하여 오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IR 및 IPO 컨설팅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IPR스퀘어는 최근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시큐센(232830)의 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상장 과정에서 연속 ‘흥행’ 기록을 세워 바이오 업계 및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17~1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의 최상단인 1만 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증거금 1조 7천억원’, ‘경쟁률 995대 1’을 달성했다. 5월 4일 상장 첫날 장중에 공모가 대비 33.3% 높은 2만 4,000원을 기록했다. 시큐센은 더욱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80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의 상단을 초과한 3,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1,932대1’을 달성하며 올 상반기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6월 29일 상장 첫날 장중에 공모가 대비 293.3% 높은 1만 1,800원까지 오르며 초강세를 보였다. 에스바이오메딕스 및 시큐센 관계자들은 예비심사청구를 통과한 시점부터 수요예측, 일반공모청약, 코스닥 시장 입성 순간까지 한 몸처럼 움직이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IR 및 PR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전했다. 양사는 성공적인 IPO에 이어 앞으로도 아이피알스퀘어의 IR 및 PR 컨설팅서비스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아이피알스퀘어는 지난 2010년 설립된 IR 및 PR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국내 상장 및 비상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IR,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공시자문, IPO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이나 창업 유망 기업에 대한 경영자문과 PR컨설팅 등 재능기부 ‘멘토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사회기여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 IPO 사업 확대를 통해 IR 및 PR 컨설팅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IPR스퀘어 이남구 대표이사는 “증시 변동성 확대로 기업가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IPO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하여 기쁘다”며 “안병국 前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영입으로 한 단계 레벨업된 IR 컨설팅을 통해 IPO 시장에서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리코, 장기환 전 쿠팡이츠서비스 대표 영입
조윈, 실내 공기질 관리업체 ‘에어클린시스템즈’와 독점판매 계약 체결
1년 전
조윈이 암환자들이 최상의 대기 환경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내 공기질 관리업체 에어클린시스템즈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에어클린시스템즈는 실외 공기의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실외 공기와 비교하여 실내 공기질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센서를 통해 실내외 공기질을 분석하고 공간별 공기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상의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에어클린시스템즈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이다. 외부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웹 제어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하게 공기질 현황을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췄다. 이 에어클린 솔루션은 산소포화도를 유지하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다. 혈액 속의 산소 포화도 수치는 우리 몸의 적혈구가 얼마나 많은 산소를 운반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인데 정상인은 정교하게 산소 포화도를 조절하고 있다. 이는 산소 포화도가 생명 유지와 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암환자의 경우 면역 저하등으로 산소 포화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특히 폐암 환자의 경우 산소포화도 수치가 90이하가 지속된다면 저산소증일 수 있어 응급실로 가야 할 수도 있다. 실내공기의 산소포화도는 환자의 혈액 속 산소포화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실내공기 산소포화도 유지 시스템이 폐암 환자의 저산소증을 예방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하다. 에어클린시스템즈의 이충호 대표는 “호흡이 개선되고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면 암환자는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 암환자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삶에 대한 의욕까지 제공하게 된다. 산소 공급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면 항암 치료에 필요한 산소 수요를 충족시켜 세포의 대사를 개선하고 항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고 대기질과 암과의 상관 관계를 설명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조윈, 암 환자 대상 글로벌 원격상담 플랫폼 ‘캔서어웨이’ 출시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 개최, 혁신 스타트업 6개사 참여
1년 전
부산연합기술지주 및 부울경창업투자네트워크(FLY 300) 공동주관 및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의 공동주최로 지역 스타트업들의 새로운 성장 경로 개척을 위한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Fly Scale-up Showcase)’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Inno-Tech(혁신기술) 분야 성장 단계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기회 제공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쇼케이스 참석 투자자 및 스타트업간의 네트워킹, 스타트업 IR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는 지역 스타트업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 극복과 부·울·경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분야별 벤처캐피탈·스타트업간의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올해 준비된 네 번의 쇼케이스 중 이번 행사는 세 번째 쇼케이스로, 발표 스타트업들에게는 전문 투자사의 투자상담 및 투자유치 관련 전문심사역의 컨설팅과 이들과의 네트워크 기회 및 스케일업 팁스 지원 검토 기회를 부여한다.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 발표기업은 ▲㈜스위치원(대표 서정아·온라인 전용 환전서비스“스위치원”) ▲㈜히어로웍스(대표 이창주·국내 최초 호텔 RMS 솔루션 데이터메니티 서비스) ▲㈜더트라이브(대표 전민수·자동차 구독서비스 ‘트라이브’) ▲㈜에이치에스제이앤컴퍼니(대표 한상직·초개인화 맞춤형 부동산 금융비서 “여P”) ▲㈜평행공간(대표 이지은·부동산의 체험 및 시설관리를 위한 실사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크리스틴컴퍼니(대표 이민봉·스마트 신발 제조 솔루션“신플”) 등 6개사다. 참여 투자사는 ▲마젤란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빅뱅엔젤스 ▲플래티넘기술투자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나우아이비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크릿벤처스 등 8개사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부산연합기술지주,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 성료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 80억 원 투자 유치
1년 전
대체식품 개발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총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53억을 넘었다. 이번 시리즈 라운드는 ATU 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고, BNH 인베스트먼트, 얼머스인베스트먼트가 함께했다. 인테이크는 동아쏘시오홀딩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시리즈B 투자까지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인테이크는 식물성 기반 대체 단백 파이프 라인뿐 아니라 제 3의 소재 영역인 미생물 기반 단백 소재 상용화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인프라 확장을 통해 전 세계 대체 단백 시장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자 이후 확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상장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푸드테크 1호 기업 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먼저 대체육 향미 보강과 함께 제3의 단백질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생물 배양 단백 (Mycoprotein) 소재를 올해 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헤모글로빈의 주요성분이자 고기의 향과 색을 구현하는 핵심물질인 헴(Heme)단백 소재를 미생물 정밀발효기술을 통해 확보한 상태로, 2024년 소재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는 글로벌 대표 푸드테크 기업인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사의 헴(Heme) 단백 기술보다 안전성 면에서 앞선 기술이다. ATU파트너스의 신현재 부장은 “인테이크의 높은 매출 성장, 대체식품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한 국내 대체식품 시장 견인,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비전 등 전도유망한 ESG 푸드테크 기업으로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주도하게 됐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식물성 기반의 조직화 기술, 그리고 미생물 기반의 원천소재화 기술을 적용해 대체육과 대체계란 카테고리에 대한 시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대체 단백 예측 발굴 모델링 플랫폼을 바탕으로 대체유, 대체 수산물과 같은 대체 단백 전반으로 파이프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인테이크’ 상장 예정, 신한금융투자와 IPO 대표주관사 계약
주차·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사 ‘그린도트’, 30억 원 시드 투자 유치
1년 전
주차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사 그린도트가 총 3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진행된 시드 투자 유치에는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우리은행, 그리드위즈, ㈜아이에스에이상운, 머스크(MOUSQ)개인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린도트 서비스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월 설립된 그린도트는 고객에게 필요한 주차, 전기차 충전 등의 통합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자 부재를 느끼고 고객과 시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결합한 E-MaaS (Energy-Mobiliy as a Service)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에너지&모빌리티 All-in-One 서비스 제공 공간인 그린도트 Zone을 빠르게 구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박기율 팀장은 “그린도트는 초기 기업이지만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스마트 주차 시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허브의 적극적인 포지셔닝으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트렌드에 대응 가능한 공간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어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결정의 배경을 말했다. 한편 그린도트는 이번 투자 이후 그린도트 Zone 확장에 필요한 시설 구축 및 운영, 플랫폼 고도화, 업계 내 우수 인력 채용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그린도트-E3모빌리티-프리핀스, 전략적 업무협약 맺어
트립비토즈, 싱가포르관광청과 협업
1년 전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싱가포르관광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트립비토즈 모바일 앱에서 ‘싱가포르 리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트립비토즈와 싱가포르관광청은 6월 26일 트립비토즈 본사에서 싱가포르 관광 홍보 및 차세대 관광 모델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싱가포르관광청은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 플랫폼 트립비토즈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을 선언한 양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트립비토즈 모바일 앱을 통해 ‘싱가포르 리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트립비토즈 앱에 여행 코스 소개를 포함한 여행 영상을 업로드해 싱가포르 관광을 홍보하는 챌린지다. 이번 리그를 통해 싱가포르관광청은 트립비토즈의 유저들에게 싱가포르의 매력을 알림으로써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트립비토즈는 앱의 주 사용층인 한국 MZ세대뿐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 인플루언서 및 사용자들의 참여까지 이끌어내고, 랭킹 제도를 통해 양질의 영상을 다수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싱가포르 리그’에는 총 상금 1천만원이 걸려 있다. 여행 코스 제안, 랜드마크, 야경, 자연, 음식 문화, 액티비티 등 다양한 주제로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면 포인트가 쌓여 랭킹 순위가 오른다.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더라도 다른 유저의 영상에 좋아요, 댓글 등의 반응을 남기고 포인트를 적립하여 랭커가 될 수 있다. 리그가 끝난 후, 랭킹에 따라 트립캐시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세계 각국의 여행 규제 완화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싱가포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전 세계 문화가 어우러져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해 관계자가 상생하는 다이나믹한 관광 거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인 명성의 싱가포르관광청과 협업을 계기로 차세대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관광청 안젤린 탕 소장은 “메타버스 여행 앱인 트립비토즈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의 MZ세대에게 특히 웰니스(Wellness) 및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관련한 싱가포르의 다양한 매력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트립비토즈·자이언트스텝, 버추얼 휴먼 활용 협업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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