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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수호아이오’, 투자 유치
3년 전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타트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 이하 수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수호는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 국내 연구진들이 모여 설립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스타트업으로, 바이낸스 해커톤 최고 기술상, 업비트 UDC 해커톤 대상, 클레이튼 호라이즌 1등상을 수상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조셉 루빈이 설립하고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를 만든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의 투자를 유치한 유일한 한국 블록체인 기업이다. 수호는 현재 국내 대기업들과 주요 검증 기관을 포함해 200여개 고객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검증 엔진 ‘오딘(Odin)’을 제공하고 있다. 오딘은 가상 자산을 비롯해, 디파이(DeFi), DApp, 메인넷과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누적 만 건 이상 자동으로 탐지해 낸 바 있다. 최근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의 디파이 중 TVL(예치금액) 2.5조원을 돌파한, 오지스에서 출시한 벨트파이낸스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수호는 국내 블록체인 업체 중에서도 손꼽히는 개발력을 가진 회사로 블록체인 산업이 커지면서 수호가 개발한 솔루션들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수호와 함께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개발하여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지수 수호 대표는 “앞으로 더욱더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블록체인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 인프라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위메이드트리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와도 컨트랙트 개발·검증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호아이오 스마트 컨트랙트 스타트업투자유치 위메이드트리
투자 ‘척척’ 성공하는 B2B SaaS 스타트업들
3년 전
최근 B2B 채팅 서비스 플랫폼 ‘센드버드’가 국내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 스타트업 중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반열에 오르면서 B2B SaaS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업무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강화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의 경영혁신을 촉진하는 IT 인프라로 B2B SaaS가 각광받게 되면서 유망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 기세를 이어 이커머스, 교육, 세무, 패션 등 광범위한 산업군의 국내 B2B SaaS 스타트업들이 기존 시장을 혁신하며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투자 유치까지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덴트코퍼레이션, 자비스앤빌런즈, 쉐어그라운드 등이 맹활약 중이다. ■ 인덴트코퍼레이션, 45억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커머스 생태계 혁신 서비스로 인정받아 코로나19로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자, 소비자에게 생생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동영상 리뷰’ 서비스가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은 45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으며, 지금까지 총 누적 투자 금액 57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였던 퓨처플레이–신한캐피탈,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를 포함해 SV인베스트먼트와 엔젤투자자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억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이후 1년 3개월만에 약 3배 이상의 기업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배경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인덴트코퍼레이션이 다수 보유하고 있는 자체 특허기술과 혁신적인 AI 서비스로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동영상 분야를 대표하는 특화된 B2B SaaS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확장성과 미래 비전에 주목하고 있다. 동영상 리뷰를 B2B는 물론, B2C 전문 플랫폼 시장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투자금은 기술개발 및 사업확대, 글로벌 진출 토대 마련, 그리고 인재채용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브이리뷰가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된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동영상 리뷰 SaaS 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유니콘’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브이리뷰 뿐만 아니라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준비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세무회계 사각지대 해소’ 자비스앤빌런즈, 65억 규모 시리즈B 투자 마감.. 누적 90억 유치 복잡한 세무회계 분야에 IT 기술을 더한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며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신시장 개척에 힘을 싣는 기업이 있다. 바로 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그 주인공이다.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과 AI 경리 ‘자비스’ 양대 서비스를 중심으로 투 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및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엔젤투자자로부터 총 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최근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등 긱 워커가 급증함에 따라 개인 세무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쩜삼의 약진에 힘입어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한 자비스앤빌런즈는 메이저 투자사들의 적극적인 러브콜 끝에 90억원의 누적 투자 금액을 달성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에 마련한 재원을 삼쩜삼 고도화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 서비스에 이어 연말정산, 실업급여, 지원금 신청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절세 및 편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동대문 패션 시장에 디지털 바람…’쉐어그라운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해 높은 기업 평가 디지털화되지 않았던 패션 시장의 운영방식을 혁신해 시장 참여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쉐어그라운드도 총 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쉐어그라운드는 동대문 패션 B2B SaaS 플랫폼 ‘셀업(SELL UP)’을 전개 중이다. 셀업은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을 기반으로 도매 및 소매업체와 해당 거래를 중개하는 사입삼촌(도매의류 주문과 배송을 대행하는 중간 관계자)을 위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셀업은 동대문의 많은 상인들이 수많은 거래 내역을 수기로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각 사용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쉐어그라운드는 동대문 패션 시장에서 지속됐던 아날로그 업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투자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셀업은 월간 플랫폼 거래 금액이 200억원을 뛰어 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추후 각종 패션 커머스 플랫폼을 비롯해 대형 쇼핑몰들과 파트너쉽을 맺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대문을 대표하는 패션 B2B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 글로벌 서비스로 발돋움하는 교육 소통 플랫폼 ‘클라썸’, 수백억 원대의 기업 가치 인정받아 코로나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교육에 대한 니즈가 커지자, B2B SaaS 서비스를 도입해 전화위복에 나서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라썸은 온·오프라인 교육에서 학습자들 간 질문과 토론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달 6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로써 전 세계 23개국 3700개 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육 소통 플랫폼으로 그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으며,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였던 빅베이슨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신규 투자사로 펄어비스캐피탈, 실리콘밸리의 B2B SaaS 전문 투자사인 스톰벤처스가 새로 참여했다. 클라썸은 학습자들 간에 자발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상 강의, 일대일 피드백, 공지 등 교육 운영부터 소통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상 강의 중에도 강의 참여자간 소통을 할 수 있는 라이브강의를 준비중이다. 구성원들의 소통 데이터를 분석해 학습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인공지능 조교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 기업형 통합 폐기물 관리 플랫폼 제공하는 ‘리코’, 독자적 행보 선보이며 시리즈A 투자 유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핵심 가치로 떠오르며 각 기업들이 친환경적인 측면을 강화하는 가운데, 기업형 통합 폐기물 관리 플랫폼 ‘업박스(UpBox)’를 운영 중인 기업 리코가 사회적 트렌드를 선도하며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리코는 지난 달 3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파크랩과 DSC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D3쥬빌리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리코의 자체 폐기물 관리 SaaS인 업박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 처리 및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6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용중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로 지금까지 총 1만 4000톤의 폐기물을 재활용해 2만 2000kg에 해당하는 온실가스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들의 ESG경영에 기여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B2B B2BSaaS SaaS 리코 쉐어그라운드 인덴트코퍼레이션 자비스앤빌런즈 클라썸
디지털브랜드 커뮤니케이션앤컬쳐, 경력 인재 모집
3년 전
디지털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 (http://cnccompany.net/ 대표 맹서현)가 더 큰 성장에 동참할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소비자가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면서 자체적으로 마케팅과 판매를 하는 D2C (Direct to Customer) 기업이다. 고객의 관심사와 생활패턴 등을 분석해서 브랜드와 제품을 기획하는 연구소와 샘플링 조직, 퍼포먼스 마케팅 및 컨텐츠 제작 조직 모두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자사몰과 자체 CS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선보인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Slim9)은 “내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를 표방하며 편안하고 슬림한 여성 속옷 시장을 새롭게 창출한 선두주자로, 빠르게 성장하여 전체 속옷시장 10위권내로 진입하는 등 견고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기존 직원들과 시너지를 내고 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식과 경험이 많은 경력직을 영입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피플팀(인사팀), 패션/리빙 제품 상품기획, UI/UX 서비스 기획, 광고디자인 등 전분야이며 해당 경력 7-8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하고 나이 제한은 없다. 사측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가장 큰 복지는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비전을 실현해 가는 것이다.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항상 ‘고객집착’하는 태도, 압도적인 1등이 되겠다는 ‘챔피언쉽’ , ‘1 더하기 1은 단순히 2가 아니라 함께 10을 만들어내는 ‘팀웍’ ,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 구성원에게는 성별이나 연령, 경력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위해 평가에 있어 업무능력을 제외한 무의미한 요소들은 모두 제거한다. 또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문화 확립을 위해 힘쓰고 누구나 회사와 함께 성장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인재들이 다른 고민없이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내 주거 안정 지원금 제도를 통해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며, 매년 목표 달성 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3년 근속 시에는 15일의 리프레시 유급휴가가 제공되고 이 외 교육비 및 학습비, 기본 건강검진 외 정밀건강검진을 추가 지원한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인사 담당자는 “수억명에게 사랑받는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에 가슴이 뛰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지원해달라”고 언급했다. 디지털브랜드 스타트업공채 슬림9 커뮤니케이션앤컬쳐
국내 IT 기업, ‘영상 서비스·기술’에 주목
3년 전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다. 업계를 불문하고 각 기업은 영상을 활용해 회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개인은 일상 속에서 OTT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 영상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이에 국내 IT 기업들은 더 나은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며 영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은 ‘POD(Pixel On Demand)’라는 기술을 통해 B2B를 넘어 B2C 시장으로의 진입을 꾀하고 있다. POD는 네트워크 증설 없이도 다수의 영상을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시켜 화질 저하 및 지연 없이 전송하는 알고리즘이다. 최종적으로 영상이 재생되는 기기의 화면 사이즈, 픽셀 수에 맞춰 원본 영상을 최적화시켜 대역폭을 절약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지난해 12월 한국발명진흥회 종합 평가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AAA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POD를 통해 미국 시스코(Cisco) 본사의 직접 투자를 받았다. 엔쓰리엔은 POD 기술을 VOD 서비스 및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영상 콘텐츠 재생 시 지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다자간 화상 프로그램 이용 시 끊김을 방지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이티센그룹의 계열사 콤텍시스템은 영상회의 시스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국회를 비롯 기상청, 세종청사 등 국내외 큰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한 실적이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여개 이상의 고객들에게 ‘시스코 웹엑스(WebEX)’ 기반의 영상회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콤텍시스템의 영상회의 시스템은 파트너사인 시스코 시스템즈의 웹엑스를 기반한 서비스이다. 시스코 웹엑스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코로나 이후에도 스마트워크와 협업솔루션의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에이뷰’를 통해 신뢰도를 강화하고 있다. 에이뷰는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솔루션 ‘AVIEW LCS’, 폐 영상 분석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 웹 기반 영상 분석 기술 ‘TCS’ 등이 포함된 제품으로 의료진의 정확하고 편리한 검사를 돕는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의료 영상 분야에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 영상은 단순한 콘텐츠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각 기업의 미래 먹거리가 된 상황”이라며 “자사의 기존 핵심 기술을 다양한 곳에 적용할 뿐만 아니라, 영상을 활용한 또 다른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IT기업 IT스타트업 영상기술 영상스타트업
게임 개발사 ‘엔퓨전’, 글로벌 투자 유치
3년 전
주식회사 ‘엔퓨전’(대표 박형철, 박경수)이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기업 살림 그룹으로부터 12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살림 그룹은 인도네시아 1위 식품 제조 회사인 ‘인도푸드’로 유명하며 살림 그룹은 인도네시아 통신, 자동차, 식음료, 임대업, 에너지 등에 걸쳐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기업이다. ‘엔퓨전’은 엔씨소프트, 넥슨, 엑스엘게임즈, 게임빌 등에서 ’블레이드&소울‘ ’라그나로크2‘ ’아틀란티카‘ 등의 RPG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개발 업체로 현재 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RPG 아티팩트 L을 개발 중이다. 사측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된 2D 게임들은 캐릭터 정보 화면에서만 고품질의 일러스트를 보여주고 막상 전투 화면에서는SD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거의 실사를 보는 것처럼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3D 게임들의 그래픽에 비하면 큰 발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라며 “반면 엔퓨전의 아티팩트 L은 2D 그래픽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2D 일러스트를 실제 게임 캐릭터와 컷 씬 연출에까지 적용하여 기존 2D 게임들이 선보이지 못했던 그래픽을 표현해내고 있으며 여기에 다년 간 축적한 차세대 2D 애니메이션 기술을 적용하여 일러스트 품질의 캐릭터가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애니메이션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엔퓨전’은 2019년 말 ‘시너지IB투자’와 ‘빅뱅엔젤스’로부터 프리 A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리고 약 1년 4개월만에 후속 투자 유치에까지 성공한 것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살림그룹의 최진우 부사장 (Vice President of special projects)은 엔퓨전의 2D 애니메이션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금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퓨전은 이번 투자를 통해 우수 인력을 확충한 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게임을 런칭할 계획이다. 게임스타트업 글로벌투자유치 살림그룹 스타트업투자유치 엔퓨전 인도푸드
넵튠, V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 인수
3년 전
넵튠은 V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의 지분 55.7%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맘모식스는 2015년에 설립된 VR 전문 콘텐츠 개발사로, 어떤 VR 기기로도 접속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특허’ 기술로 개발된 다중접속 소셜 플랫폼 ‘갤럭시티(Galaxity)’를 서비스하고 있다. 전세계 120개국에서 접속한 3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평균 90분 이상의 체류 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갤럭시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글로벌 곳곳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다른 사람들과 대화로 소통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단순 소셜 기능을 뛰어넘어 고공 체험, 축구, 야구, 서바이벌과 같은 다양한 미니 게임과 ‘동영상 함께 보기’ 기능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가상현실 환경에서 제공한다. 항공 안전 콘텐츠, 우주 유영 체험과 같은 교육용 콘텐츠도 업데이트 해왔으며, 세계 주요 관광 도시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맘모식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삼성전자, LG유플러스 등과 콘텐츠 개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넵튠은 2020년 11월 온마인드 인수에 이어, 이번 맘모식스를 자회사로 편입 시킴으로써 실시간 인터랙티브 디지털휴먼 제작 기술뿐만 아니라, 크로스 플랫폼 특허 기술로 개발된 VR 메타버스 플랫폼을 보유, 메타버스 생태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넵튠 유태웅 대표는 “맘모식스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VR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적극적인 유관 산업군과의 협업을 통해 활용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맘모식스 유철호 대표는 “온라인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넵튠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앞당긴 비대면 사회에서, 갈 수 없는 장소와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과 놀이문화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비즈니스 통계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올해 307억달러 규모인 세계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 시장이 2024년에는 2969억달러(약 33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VR 기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올해 약 46% 성장, VR 기기 출하량도 2024년까지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VR 넵튠 맘모식스 메타버스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트업인수 인수
콘진원, ‘2021 콘텐츠임팩트’ 교육 참가자 모집
3년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경미, 이하 콘진원)은 첨단 문화기술 기반의 융복합 교육과정 ‘2021 콘텐츠임팩트’ 참가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감성인식, 공연, 실감, 인공지능 기술 등을 결합한 5개 융복합 프로젝트 과정 운영 ‘2021 콘텐츠임팩트’는 첨단기술과 콘텐츠와의 결합을 주제로 한 5개 과정, 38개 미래콘텐츠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총 20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X 미디어아트) 다빈치 프로젝트’ 과정은 미디어아티스트와 문화기술개발자 등의 협업을 통해 첨단기술과 예술적 영감 및 확장된 상상력을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에 도전한다. ▲‘(감성인식기술 X 인터랙티브 콘텐츠) 콘텐츠, 공감하다’ 과정은 생체신호와 안면인식, 음성인식, 텍스트 인식 등 첨단 감성인식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나 서비스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공연기술 X 라이브퍼포먼스) Future on the Stage’ 과정은 공연 예술가와 문화기술개발자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 확장현실(XR), 모션 인식, 로봇 등의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공연 콘텐츠를 구현한다. ▲‘(실감기술 X 메타버스) 콘텐츠, 메타버스로 진화하다’ 과정은 VR·AR·MR 등 다중현실 기반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공지능 X 하이브리드콘텐츠) AI Meets Hybrid’ 과정은 인공지능 기술자와 콘텐츠 창작자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대중화하고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어 갈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 예술・산업계 전문가 100여명 멘토진 참여, 프로젝트별 수행비 최대 1200만원 지원 이번 교육은 예술계와 산업계 전문가 100여명이 강사 및 멘토진으로 참여하고, 강의, 멘토링, 팀 협업 프로젝트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 총 20차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년보다 교육기간과 차시를 확대하여 총 5개월의 기간 동안 더욱 깊이 있는 교육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이뤄지며, 프로젝트 팀당 최대 1,200만원의 프로젝트 수행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기간 중 콘진원의 콘텐츠 인재양성 플랫폼인 ‘콘텐츠인재캠퍼스’의 보유시설과 최신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홈페이지(www.kocca.kr) 및 에듀코카 홈페이지(edu.kocca.kr)에서 확인 가능하다. 6월 14일(월)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향후 면접 평가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 사항은 콘텐츠임팩트 운영사무국(
[email protected]
, 02-6958-6094)으로 하면 된다. 2021콘텐츠임팩트 KOCCA 문화체육관광부 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떡잎부터 남다른 아기 유니콘 스타트업 5
3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중기부)는 5월 27일(목)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아기유니콘 6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시장개척자금 3억 원, 정책자금대출 100억 원, 연구개발(R&D)자금 6억 원 등 최대 159억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55개 기업이 지원해 요건검토와 1차 기술평가를 거쳤으며 2차 서면평가와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6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분야는 정보통신분야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분야 기업이 30개(50.0%)가 선정됐고 바이오‧헬스 분야와 일반 제조·서비스 분야 기업(각 25.0%, 15개)이 같은 비율로 선정됐다. 이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기업 5개사를 소개한다. # 한국축산데이터 한국축산데이터는 팁스에 선정된 2018년 이후 네이버 D2SF,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약 70억 원의 투자를 유지했다. ‘팜스플랜’을 통해 가축 행동 패턴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채혈을 통한 가축 생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농장주가 놓치기 쉬운 질병에 걸린 가축의 행동 패턴을 인공지능 기술로 감지하고, 가축 혈액 속 핵심적인 면역력 지표를 리포트로 발행해 농장 맞춤 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축산데이터는 국내 가축 면역 데이터 및 가축 행동 AI 데이터를 수집해 높은 정확도의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돼지 중심의 ‘팜스플랜’ 서비스를 소, 닭 등 다양한 축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이랑텍 ICT ’DNA(Data, Network, AI) 플랫폼’ 기반 글로벌 기업 이랑텍은 이동통신 기지국과 중계기 장비의 핵심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RF 필터 전문기업이다. 이랑텍은 이번 아기 유니콘 선정에 앞서 ‘국가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소부장 스타트업100’,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K-STAR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등에 선정되며 기술성과 성장 잠재력을 모두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관련 5G RF 원천기술 특허(등록 11건, 출원 4건) 보유, NEP(신제품 인증)과 ECRC(우수기업연구소) 인증을 동시 획득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고미코퍼레이션 고미코퍼레이션은 현지에 최적화된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고미몰을 디지털마케팅과 접목해 D2C (Direct to Consumer)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 5대 산업군(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패션) 제품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기업이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그리고 칠레까지 판매 시장을 넓혔으며,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고미몰(GomiMall)은 현재 서비스 개시 이후 베트남에서 1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 에너지엑스 에너지엑스는 최신 IT 기술과 핀테크를 접목한 인공지능 소셜 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 기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복잡한 절차를 혁신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에너지엑스 그룹은 2019년 창립 이후 2년 만에 115억 원의 투자를 받았고 자기자본 155억 원을 달성했다. 재생에너지 시장에는 부동산 소유자,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유지보수(O&M) 업체, 투자자 등 다양한 참여자가 있는데, 에너지엑스는 이러한 참여자를 온라인 플랫폼 기술을 통해 연결시키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에너지엑스 그룹은 LSK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심본투자파트너스 등의 VC투자기업으로부터 9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 블루골드 블루골드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섬유물질에 쓰일 수 있는 오염방지 초발수 코팅제 ‘텍스드라이’와 거울이나 차량 등에 물맺힘·김서림을 방지하는 초발수 코팅제 ‘슈퍼클리어’ 등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연의 연잎이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돌기배열 구조를 통해 초친수·초발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서 이를 나노기술로 구현한 첨단 자가세정제품을 선보였다. 생활분야의 편리함은 물론, 건물이나 목조건축 문화재의 내구성 확대와 폐의류 자원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한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 원을 지원 받으며, 특별보증, 정책자금, 기술개발(R&D)도 신청 시 우대 받을 수 있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아기유니콘200′ 60개사 최종 선정 고미코퍼레이션 블루골드 아기유니콘 에너지엑스 이랑텍 한국축산데이터
창업진흥원, ‘제3회 스타트업 넥스트콘’ 종료
3년 전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은 통합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제3회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행사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증된 전문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행사로, 현장에 참여한 11명의 전문투자자 외에도 온라인으로 VC 및 엑셀러레이터, CVC 등 총 60개 투자사의 67명 전문투자자가 행사에 참여했다. 온라인 행사는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한 전문투자자가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대상에는 주차장만드는사람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애쓰지마, 닥터아이앤비, 장려상에는 돌봄드림, 비루트랩이 선정됐다.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스타트업의 다음(Next Step) 단계로의 성장과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Contest)라는 의미를 담아 창진원이 주관하는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다. 창진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재도전성공패키지, 팁스프로그램,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총 6개의 사업부가 통합해 진행하는 행사로 2월 1회차를 시작으로 이번에 3회차를 맞이했다. 1~2회차 행사를 통해 참여한 기업 중 10개 내외 기업은 투자기관과 총 121억원 정도의 투자심의 중이며 이중 32억원은 4월 초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이번 ‘제3회 스타트업 넥스트콘’ 역시 웰컴투팁스 및 재도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 16개사가 피칭에 참여하며, 투자 유치에 대한 높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행사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응하면서 행사 취지를 살려 투자자와 창업 기업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도 활발히 진행됐다. 웰컴투팁스 사업의 △인공지능 피싱네비게이터&플랫폼 및 스마트 조구개발 애쓰지마 △복합 항암기능을 갖는 광반응형 나노 의약물질 개발 닥터아이앤비 △엔터테인먼트-미디어 플랫폼 ‘트윙플’의 달라라네트워크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술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돌봄드림 △6채널 영상 기반 차량군관리시스템 루트 △스피루리나 배양 가공 판매 비루트랩 △명품 비교견적 받고 팔기 서비스 ‘하루옥션’의 해시브랜드까지 총 7개 기업과 △주차장을 공유하고, 수익을 얻는 공유 플랫폼 주차장만드는사람들 △건강한 축사를 만드는 IT 서비스 기업 드로닉 △IoT 활용 스마트 헬스케어 텀블러 개발 및 응용 리비닉스 △화재, 화생방용 인명구조 자급식 산소호흡기 개발 미래뷰 △문해력 학습 AI 플랫폼 분양 솔루션 맘스퀘스천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조리자의 호홉기 흡입 및 실내 유입 차단 씨지엔텍 △인쇄 제조 중계 플랫폼 주식회사 분팟 △글로벌 스포츠 교육 플랫폼 오렌지풋볼네트워크 △인공지능 레인지후드 쿠킹 다이어리 플랫폼 에이씨티까지 재도전 사업의 9개 기업이 피칭을 진행하며, 전문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에는 이 행사 종료 후 6월 2일까지 총 7일간 참여 기업 16개사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넥스트콘 스타트업넥스트콘 창진원
부동산업 제외 올해 1분기 창업, 9.3% 증가
3년 전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기술기반업종 창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1분기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전년에 비해 감소했던 올해 1·2월 창업이 3월에는 16.7% 증가했다. 정보통신업 등 기술기반업종의 1분기 창업이 최초로 6만 개를 돌파한 가운데 부동산업을 제외한 창업은 9.3%(2.4만 개) 증가했다. 다만 21년 1분기 전체 창업은 전년 같은 기간에 급증한 부동산업 창업의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22.1%(10.2만개) 감소한 36.1만 개로 나타났다.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도·소매업(11.5만개)이 3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서 부동산업(7.8만개, 비중 21.8%), 숙박·음식점업(3.4만개, 비중 9.7%)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상거래를 중심으로 도·소매업이 26.3% 증가하고 숙박·음식점업이 14.0% 감소했다. 부동산업 감소폭은 61.6%였다.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술창업)은 지식기반서비스(7.0%)를 중심으로 5.1% 증가했다. 비대면 분야 사업기회가 확대되면서 정보통신업(31.8%), 전문·과학·기술서비스(19.5%) 등이 증가했으나, 사업지원서비스업(-17.7%), 보건·사회복지(-9.9%) 등은 감소했다. 제조업은 기계·금속(-8.6%), 기타제조업(-6.6%) 등 위주로 1.8%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창업이 감소했으나, 부동산업 제외 시 39세 이하 청년층(13.9%)을 비롯한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특히 기술창업은 30대(-2.7%)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조직형태별로 보면 올해 1분기 법인 창업은 3.1만개로 전년동기대비 8.5%(0.3만개) 감소했고, 개인 창업은 23.1%(9.9만개) 감소한 32.9만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법인은 금융 및 보험업(22.4%), 운수 및 창고업(9.3%) 등이 증가하고, 부동산업(-34.9%) 및 전문과학기술업(-9.1%) 등이 감소했다. 개인은 정보통신업(44.3%), 전문과학기술업(32.2%) 등이 증가했지만, 부동산업(-162.4%), 숙박·음식점업(-14.1%) 등이 감소했다. 중기부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첫 번째로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5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동향 스타트업 중소기업부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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