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헬스케어, NIHON ORIBACK 및 바이오비즈와 양해각서 체결
1년 전
프록시헬스케어가 지난 5월 31일, NIHON ORIBACK 및 주식회사 바이오비즈와 일본수출 확대와 판매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프록시헬스케어는 MOU를 통해 NIHON ORIBACK 및 주식회사 바이오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일본 시장에서 미세전류 칫솔의 홍보와 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제품의 시장 진출 전략을 개발하고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록시헬스케어는 미화 약 50만불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김영욱 대표는 “제조업 기반의 회사로서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인 일본에 1차 물량으로 50만불 이상의 실적을 이미 이루었다는 것이 원천기술 개발자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일본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최대한의 실적을 내어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록시헬스케어는 혁신적인 생체 미세전류 디바이스인 트로마츠 미세전류 칫솔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트로마츠 칫솔은 기존 일반 칫솔이 닿지 못하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사각지대인 치주 포켓 케어에 특화되어 있어 플라그, 잇몸 염증, 구취 개선 효과를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입증 받았다. 관련 기사 더보기 프록시헬스케어, ‘2023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리콘랩스, ‘2023 아기유니콘’ 기업 선정
1년 전
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을 보유한 리콘랩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 아기유니콘은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추진했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모집에는 299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51개사가 선정돼 약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업은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을 포함, 특별보증, 정책자금, R&D자금 신청 시 우대를 받게 되어 최대 173억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기유니콘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대상 투자로드쇼(IR 및 투자상담회)를 개최 예정이다. 리콘랩스의 이번 선정 배경으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3D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리콘랩스는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엔비디아 GTC 2023의 테크 세션 발표에 참여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 파트너쉽을 이어 나가는 한편, 3D프레소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리콘랩스 반성훈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다각화된 사업을 전개해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리콘랩스는 누구나 생성형 AI를 통해 원하는 3D 콘텐츠를 만들거나 변환, 편집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3D 에셋 제작에 필요했던 많은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 관련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리콘랩스, 예술위 주최 ‘예술-기술 매칭 사업’ 선정
버시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1년 전
뮤직테크 스타트업 버시스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파이트맨: 수민의 인터랙티브 싱글(FIGHTMAN: SUMIN’s Interactive Single)’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인 ‘파이트맨: 수민의 인터랙티브 싱글’은 뮤지션 SUMIN과 협업해 출시한 앱이다. 사용자들은 앱을 사용하는 동안 SUMIN의 음악과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휴대폰을 움직이면 모션 인식을 통해 음악이 재구성된다. 아무런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 음악이 멈춘다.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료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 앱스토어 음악 앱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CES 2022에서 새로운 뮤직 트렌드를 끌어나갈 잠재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음악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하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과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버시스, 메타버스 음악 서비스 ‘히치하이커’ 론칭
의료 데이터 보안 강화하는 스타트업 기술
1년 전
병원을 비롯한 헬스케어 기업, 보안 전문 기업들이 의료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국제 인증 및 높은 수준의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체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전보다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각종 해킹으로 인한 환자들의 개인 정보 유출 등 사이버 범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랜섬웨어 공격 건수가2018년 22건, 2019년 39건, 2020년 12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병원정보보안협의회는 올해 의료 환경에서 필요한 정보보안 키워드로 ▲의료 마이데이터 보안 ▲스마트 의료기기 IoT 보안 ▲수술실 CCTV 보안 ▲보건의료 데이터 가명 처리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보안 등 10가지 키워드를 선정하고 보안 위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수술실 전용 CCTV 영상반출보안 솔루션 ‘마크애니’ 오는 9월 수술실 CCTV 의무화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통합 IT 보안 솔루션 기업 마크애니는 수술실 전용 폐쇄회로(CCTV) 영상반출보안 솔루션 ‘콘텐츠 세이퍼 포 헬스케어’ 개발을 완료했다. 수술실 영상을 외부로 반출할 경우 장시간 촬영된 수술 영상 반출 작업으로 인한 CCTV 영상관리자의 업무 과중 및 보안 효율성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마크애니는 이 점에 착안해 수술 촬영 영상에서 마스킹이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모자이크 되도록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모델을 활용해 ‘콘텐츠 세이퍼 포 헬스케어’를 개발했다. 영상에서 인물이 움직이더라도 객체 추적 알고리즘 기술로 모자이크가 유지되며, 섬세한 작업이 필요할 때는 수동으로 객체를 지정해 마스킹할 수 있어 영상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이밖에 ▲영상 콘텐츠 자동암호화 ▲포렌식 워터마킹 적용 ▲영상 이용 이력 관리 등 영상 외부 반출에 대한 보안 기능도 갖췄으며, 지난 2월부터 콘텐츠 세이퍼 포 헬스케어 베타버전을 시범 도입한 의료기관에 배포해 실효성 검증 및 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 첨단 의료기기 보호 솔루션 출시한 ‘팔로알토 네트웍스’ 글로벌 차세대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의료기기에 대한 총체적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구현을 돕는 ‘메디컬 IoT 시큐리티(Medical IoT Security)’ 솔루션을 출시했다. 머신러닝 기반 ‘메디컬 IoT 시큐리티’는 자동화된 디바이스 검색, 상황별 세분화, 최소 권한 정책 권장 사항 및 원클릭 정책 적용 등 원활하고 단순화된 방식으로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자동화된 보안 응답을 통한 디바이스 규칙 생성 ▲제로 트러스트 정책 권장 사항 및 적용 자동화 ▲디바이스 취약성 및 위험 태세 진단 ▲컴플라이언스 향상 ▲네트워크 세그멘테이션 검증 ▲운영 단순화 등이다. 메디컬 IoT 시큐리티는 소량의 데이터만 전송하는 의료기기가 예기치 않게 많은 대역폭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해당 기기의 인터넷을 차단하고 보안팀에 알림이 전송된다. 또한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또는 네트워크 지원 기술을 통해 한 번의 클릭으로 의료 기기에 대해 권장되는 최소 권한 액세스 정책을 부여할 수 있다. ◆ ‘닥터콜’ 해외수출 본격화한 ‘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국내 첫 개인 건강 기록(PHR) 상용화 플랫폼 ‘라이프레코드(LifeRecord)’를 기반으로 비대면 진료, 디지털치료기기,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 등 B2B 솔루션부터 B2C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며 보안 시스템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의 상급종합병원 ‘라마9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솔루션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했다. 의료기기는 일반 품목과 달리 해외 수출 시 엄격한 안전과 보안 등급을 평가하는 만큼 닥터콜 플랫폼의 보안 수준을 강화한 정보보호체계와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닥터콜을 비롯한 라이프시맨틱스 솔루션들의 주축이 되고 있는 라이프레코드는 약 8억 건에 달하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프레코드는 국제표준기구 보안인증(ISO27001, 27017, 27701, 27799)은 물론 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소기업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 및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 적합성 인증을 받았으며, 작년 8월 비대면 진료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인증도 획득했다. 이처럼 라이프시맨틱스는 높은 안정성과 보안 수준을 갖춘 라이프레코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삼성생명, KB손해보험, 한화생명보험 등 국내 보험사들과 계약을 체결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외에도 공공분야 헬스케어 서비스의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및 정부의 B2G 사업 파트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 의료기관 최초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획득한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O/IEC 27001&27701)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자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으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주요 빅데이터 운영시스템인 임상연구데이터웨어하우스와 가명정보 결합전문시스템에 대해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호 관련 14개 영역, 114개 항목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했다.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는 작년 7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국제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까지 취득하며 연구자에게 고품질의 암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의학계에 부는 ‘의료 첨단화’ 바람! 질환을 예측해주는 ‘AI 솔루션’ 각광
초록마을, 새벽배송 패키지 전면 교체.. ‘친환경 가치 극대화’ 앞장
1년 전
친환경·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환경의 날’에 맞춰 모든 새벽배송 패키지를 재생종이 상자로 전면 교체하고 친환경 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초록마을은 새벽배송의 냉동 제품 포장에 사용하던 스티로폼 박스 대신 친환경 종이 상자를 도입하고 오는 5일 새벽부터 전격 적용한다. 유해 물질 없는 표면 코팅 기술을 적용해 보냉 성능을 높인 상자로 냉동 및 냉장 제품의 냉기를 보존해 신선도를 확보할 수 있다. 새로운 배송 박스는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히는 골판지 100%로 만들어졌으며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삼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재생원료를 활용했다. 냉동 전용의 경우 제품과 냉매의 직접 접촉을 막는 속지를 넣는데, 본드로 붙어 있는 이중 속지 대신 작업 공정 추가를 감수하고 직접 접어 넣는 방식을 채택해 ‘접착제 제로 박스’를 구현했다. 패키지 개선은 올 2월 개시한 새벽배송 도입과 함께 고객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집중 공략하고 서비스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추진됐다. 박스뿐 아니라 비닐 에어캡과 테이프 등 포장에 필요한 부자재 역시 종이 소재로 변경했으며,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 등 과대 포장 방지를 위해 포장 가이드라인을 정비했다. 이영승 초록마을 물류담당 이사는 “친환경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재활용률을 최대한 높이는 방향으로 패키지를 개선하고 고객 경험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온오프라인 전 배송 영역에 걸쳐 환경 부담은 줄이고 고객 만족도까지 제고하는 것이 패키지 개선 프로젝트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초록마을, 베이비 전용 식품 브랜드(PB) ‘초록베베’ 프리 론칭
토스랩, ‘나도 캠핑 가9 싶다’ 이벤트 진행
1년 전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창립 9주년을 맞아 잔디 사용자를 대상으로 ‘나도 캠핑 가9 싶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립 9주년을 맞은 토스랩은 잔디로 열심히 일한 직장인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나도 캠핑 가9 싶다’ 이벤트를 준비했다. 글로벌 캠핑 레저 기업 코베아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캠핑장은 물론 텐트가 포함된 캠핑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쉬운 사용성을 자랑하는 협업툴 잔디처럼 편안한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6월 6일까지 잔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토스랩은 잔디 9주년 축하 메시지와 캠핑이 필요한 사연을 바탕으로 총 9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 24일과 25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힐사이드인가평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잔디 신규 사용자도 회원가입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지난 9년 동안 협업툴 잔디가 잘 자랄 수 있게 함께해 준 사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캠핑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잔디와 코베아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가벼운 마음과 몸으로 휴식이 있는 캠핑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랩은 2014년 설립돼 이듬해 국내에서 처음 아시아 지역의 업무 문화에 적합한 클라우드 기반 메신저형 협업툴 잔디를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토스랩,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4년 연속 선정
아이보리스토어, ‘2023 온라인 베이비페어’ 진행
1년 전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아이보리스토어에서 6월 11일까지 ‘2023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남양,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압타밀, 하기스 등 약 50여개의 대표 육아 브랜드 제품을 최대 84%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한 2023 아이보리 베이비페어에서는 30만명의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쇼핑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든 회원에게 매주 2만9000원의 쿠폰팩이 지급되며, 산후조리원에서 베베캠을 사용한 출산 6개월 이내 회원에게는 최대 3만8000원 상당의 쿠폰이 추가 발급된다.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핫딜특가’를 통해 유모차, 카시트, 웨건 등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최대 67% 파격 특가로 선보여 득템의 기회를 제공한다. 베이비페어 내 구매고객 중 누적구매액과 건수가 높은 고객 대상으로 총 59명에게 푸짐한 선물도 마련했다. 신세계상품권 50만원, 30만원 등 육아지원금을 비롯해 스킨케어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총 200만원 상당의 풍성한 선물도 제공한다. 아이보리스토어 담당 윤수현 MD는 “2023년 상반기 가장 큰 행사인 만큼 대표 육아브랜드사와 함께 할인 특가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심차게 준비한만큼 아이보리 베이비페어가 육아 엄마, 아빠들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넥스트챕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디자인씽킹 프로젝트’ 진행
1년 전
온라인 소비재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스타트업 넥스트챕터가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과정 재학생들과 자사의 퍼스널 케어 브랜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MBA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산학협력 현장 실습 프로젝트인 ‘필드 글로벌 이머전 프로그램(Field Global Immersion, 이하 FGI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 하버드 MBA 주관 FGI 프로그램은 전 세계 16개국 171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국내에는 총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11개 팀이 파견됐는데, 넥스트챕터는 이 중 2개 팀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유일한 기업이다. 넥스트챕터는 국내 온라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사업 영역을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FGI 프로그램의 파트너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넥스트챕터 임직원들이 지난 3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생들에게 사업 및 시장 현황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후 프로젝트 팀은 미국 현지에서 2개월 간의 원격 사전 준비 과정을 거친 뒤, 5월 8일 부터 15일까지 한국에 직접 방문하여 실제 소비자들을 인터뷰하여 도출한 결론을 넥스트챕터 임직원들에 제시했다. 넥스트챕터의 정재호 공동대표는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학생들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신선한 시각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넥스트챕터가 인수한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기여서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온라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넥스트챕터’, 200억원 투자 유치
레티튜·코드프레소 업무협약, 고등학생 대상 개발자 로드맵 제공
1년 전
에듀테크 스타트업 레티튜와 커리어 완성 실무 IT교육 플랫폼 코드프레소는 고등학생 대상 개발자 로드맵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레티튜와 코드프레소는 업무협약에 따라 대학교에서 개발 관련 전공을 선택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로드맵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해당 학생들이 희망하는 전공과 대학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설립된 코드프레소는 기업 개발자의 역량 관리를 위한 HR SaaS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Automotive SW,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등 IT 교육 전문성 및 실용성을 인정 받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외 45개 유수 기업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다수의 정부기관 및 대학교 등에 교육을 진행하였다. 레티튜가 개발한 더 폰드 (The Pond)는 개인 맞춤형 데이터/AI 기반 대학 입학 로드맵 서비스로, 졸업자 대학 지원 데이터와 대학 관련 데이터를 미국 전역의 6,700개 대학의 주요 정보와 매칭한 것을 바탕으로 제공된다. 또한, 학생 개인의 교과 성적, 진학 희망 전공 및 지역, 등록금 등의 정보를 분석하여 적합한 대학을 추천하고, 학생의 진학 가능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드프레소 이동훈 대표는 “두 회사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드맵을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티튜 이다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드프레소의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로드맵 제공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더 폰드’ 운영 레티튜 “구글 창구프로그램 선정, 동남아 진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