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한컵
내 강의실
내 멘토링
포인트
설정
로그아웃
나가기
저장안함
창업정보
아이템 & 프로젝트
팀
피플
창업교육
창업툴
게시판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닫기
로그인
구독 모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원 구독 기능은 구독 모듈이 설치후 이용 가능합니다.
확인
자세히
벤처스퀘어
작성글
댓글
추천한 글
서울시, 10개 지자체와 청년창업가 120명 모집
1년 전
서울시는 ‘서울 청년(만19~39세)’ 대상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사업 ‘넥스트로컬 5기’를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60팀(120명 내외) 모집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서울시와 협력하여 청년들이 활동할 지자체는 강원 강릉․영월, 충남 서천, 전북 익산, 전남 목포․강진․해남, 경북 영주·의성, 경남 밀양 총 10개 지역이다. 넥스트로컬 5기에 선발된 60팀에게는 ▲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지원 ▲창업 교육 및 전담 코칭 ▲사업 모델 시범 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 지역에서의 새로운 도전 기회가 제공되며,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게는 추가로 최대 5,000만 원의 최종 사업비를 지원(‘24.2)한다. 참여희망자는 지역을 선택해서 지원하고, 협력 지자체는 지역 내 임시 체류·사무공간 제공 및 서울 청년들의 지역 내 창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역 생산자 및 지역사회 연결 등을 지원한다. 지역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뿐 아니라 지역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창업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마케팅․유통, 지역 산업 및 관광 문화 자원, 복지․정보 서비스, 지역 재생 관련 등 청년이 주목하는 지역과 연계된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3년 이상의 기창업자는 전체 인원의 10% 비율로 선발할 예정이다. 1단계 과정으로 7월~8월까지 2개월간 지역별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자원조사’ 기간이 주어지며, 이 기간 서울시는 지역 간 이동교통, 숙박 등을 위한 자원조사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역별로 선발한 현지 파트너를 통해 서울 청년들에게 지역 창업활동을 안내하고, 지자체․민간전문가, 지역 내 생산농가 및 가공센터 등과 연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지역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약 30팀의 우수 창업아이템을 선발하여 9월부터 약 6개월간 창업전문코치의 피드백을 받으며, 사업화 모델을 구축하고 창업 아이템을 성숙시켜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3단계에서는 앞선 과정을 이수한 참여 팀 중에서 창업가로서의 자질과 지역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참여 태도 등을 평가하여 사업 모델이 검증된 15개 내외의 팀을 선정하고,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하고, 소정의 평가절차를 거쳐 예산내역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4일 오후 1시에 넥스트로컬 5기 참여 지자체 10개 지역과 함께 서울청년의 지역연계 창업을 위해 서울시-지자체 상생협력 및 상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를 통해 서울시-지자체 협력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만19~39세의 서울 청년 대상자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4주 간 넥스트로컬 누리집을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창업을 원하는 지역 및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와 사업 관련 경험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선발한다. 신청·접수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070-8670-2282) 또는 서울시 대외협력과(02-2133-6664)로 문의하고,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누리집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서울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서울 청년들의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선순환을 통해 서울과 지역이 동행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카이트로닉스, 10억원 투자 유치
1년 전
필름형 압력분포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카이트로닉스(대표이사 장욱)가 지난 5월30일에 IBK캐피탈-아이디벤처스, 빅뱅엔젤스-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으로부터 약 10억 규모의 Pre-A(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카이트로닉스는 100% 해외 제품에 의존하던 필름형 압력분포측정 센서(이하 전자감압지)를 포함하여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자체 개발하여 국산화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하였으며, 국내외 25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압력분포측정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감압지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 산업용 품질 검사 제품 ‘프레셔스캔(PressureScan)’은 제조공정 설비나 제조 생산품에 가해지는 압력 정보를 데이터화 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인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제조업 고객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카이트로닉스는 개발뿐만 아니라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충원하여 조직을 개편하여, 현재 고객사들과 진행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완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장욱 ㈜카이트로닉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섹터에 최적화된 전자감압지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차전지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로부터 요청을 받고 있어, 글로벌 진출 및 다른 산업으로 확장 또한 계획 중”이라고 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아이디벤쳐스 허창민 본부장은 “카이트로닉스는 사업성과 시장경쟁력 관점에서 글로벌 전자감압지 시장을 리드하며 급성장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회사라고 판단하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카이트로닉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플랫폼으로 모으고 기술로 푼다” IBK창공 데모데이
코딧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 참가, 글로벌 진출 모색 예정
1년 전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은 오는 6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3, 서울’ 행사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딧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의안·법령·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 만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기업의 규제 및 정책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벤처, 스타트업 등이 의미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NextRise) 행사 기간중 에, 코딧은 부스 운영,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의 상호 매칭을 통한 1:1 Meetup, 피칭세션 참가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의 1:1 밋업은 다양한 사업 협력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1:1 밋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특히 피칭세션에서는 AI를 기반으로 한 코딧의 핵심 기술이 거브테크(GovTech 정부+기술) 생태계 확립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은 대표는 또한 넥스트라이즈(NextRise) 기간 중에 코딧 부스에서 예정된 현장 채용 설명회에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정지은 대표는 다음달 14일~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테크(Viva Technology 2023 Paris) 행사에 참가하여 글로벌 스타트업계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코딧, 인공지능 관련 특허 2건 취득
중기부, ‘바이오 벤처·스타트업 규제뽀개기’ 개최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지난 30일 판교 코리아 바이오파크에서 ‘바이오 벤처·스타트업 규제뽀개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규제뽀개기’는 일반적인 간담회와 달리 규제애로가 있는 벤처·스타트업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을 도와주는 서포터,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규제개선 필요성을 판단해줄 국민판정단, 객관적인 시각에서 논평을 해줄 전문가까지 대거 참석하는 토크콘서트이다. 첫 번째, 규제뽀개기 주제는 바이오 분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혁신 스타트업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고, 고용 창출효과가 큰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세부적으로는 웨어러블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기기, 화상투약기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려운 규제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접근했다는 특징이 있다. 바이오 분야 핵심 규제를 ‘팥 없는 찐빵’, ‘맨 땅에 헤딩’, ‘그림의 떡’ 3가지로 유형화하여 국민들이 좀 더 다가가기 쉽게 만들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국민판정단 20여명을 선정하여 기업의 입장뿐만 아니라, 국민의 시각에서 규제개선 필요성을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또한 건의기업과 실제 사업을 같이 추진한 경험이 있는 서포터, 변호사·의사·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까지 구성하여 기존의 간담회와는 차원이 다른 풍부한 중소벤처기업부만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날 토론을 통해 규제의 국제협력, 테스트베드 조성 등 다양한 해결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논의된 내용들은 실무 검토를 거쳐 관계부처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통한 새로운 규제개혁 방안을 도입했다”며 “국민들의 공감이라는 큰 힘을 바탕으로 민간이 더 자유롭게 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방해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중기부, ‘제7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 개최 “스타트업 협력 강화”
코가로보틱스, 아기유니콘 최종 선발
1년 전
AI자율주행 로봇기업인 코가로보틱스(대표 서일홍)가 정부가 주관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정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전폭적인 자금 지원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해 기업 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을 거쳐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4회째 모집에는 299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51개 사가 선정돼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선정된 아기유니콘 가운데 로봇 회사로는 코가로보틱스가 유일하며,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전 단계인 아기유니콘으로 지금까지 선정된 250여 개 업체 가운데 서빙로봇을 자체 기술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는 현재까지 코가로보틱스가 유일하다. 중기부에 따르면 2022년까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이후 후속 투자를 완료한 116개 회사의 누적 투자 금액은 1조9,714억 원(기업당 평균 169.9억 원)에 달하며 사업 신청 당시 대비 기업가치가 평균 3.5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아기유니콘 최종 선정은 국산 로봇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한국 대표 로봇기업으로 퀀텀 점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가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솔루션(CoNA Solution, 코나솔루션)과 자체 개발한 로봇 운영체계(COGA OS) 등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서빙로봇, 물류로봇, 그리고 모빌리티를 가지는 다양한 로봇을 개발해, 제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로봇 석학인 서일홍 한양대 명예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순수 국내 기술 기반의 K-로봇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2017년 창업했다. 코가로보틱스는 서빙로봇 ‘서빙고 패밀리’ 6종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서빙고 클래식’ 양산을 시작해 유통 대기업과 골프장, 식당 등에 납품하고 있다. 코가로보틱스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서빙로봇 ‘서빙고 클래식’은 현재 국내 출시된 서빙로봇 가운데 가장 완벽한 수준의 AI 자율 주행을 보여준다. 천장에 지저분한 마커를 붙이지 않고 완벽하게 AI 기반 실내 자율 주행이 가능하고 복잡하고 통로가 좁고 비좁은 뷔페 공간 같은 가혹 환경에서도 사람과 부딪히지 않고 자유자재로 서빙과 퇴식 지원이 가능하다. 한 번의 서빙 지시만으로 여러 테이블을 순차적으로 서빙하는 ‘멀티 서빙’ 등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서빙고를 도입한 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서빙고 1대가 처리한 퇴식 테이블 숫자가 하루 426개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코가로보틱스, ‘2023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
꺼리어, 다음 ‘직장in’탭에 콘텐츠 공급
1년 전
PR테크 기업 무버먼한국이 자사가 운영하는 개인 브랜딩 플랫폼 ‘꺼리어’의 콘텐츠를 포털 다음의 ‘직장in’탭에 공급한다. 무버먼한국은 다음 콘텐츠 공급사 ‘프리즘커뮤니케이션(대표 신용노)’과 제휴를 맺고 개인 브랜딩 플랫폼 ‘꺼리어’에등록된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전문가들의 일과 커리어에 대한 콘텐츠를 다음 ‘직장in’ 카테고리에소개한다. 다음 ‘직장in’은직장인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직업, 비즈니스, 리더십 등 직장 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탭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꺼리어’에 등록된 전문가들은 포털 다음 메인 화면에 자신의 일과 커리어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프리즘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인물들의 스토리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앞으로 콘텐츠 발굴을 비롯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커리어 계발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무버먼한국의 임현정 대표는 “영향력 높은 포털 메인 화면에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꺼리어 회원들이 자신과 자신의 일을 홍보하고 셀프 브랜딩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다양한 커리어의 전문성과 스토리를 가진 꺼리어 회원들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직장인과 예비직장인들이 정보와 인사이트, 공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록마을, 베이비 전용 식품 브랜드(PB) ‘초록베베’ 프리 론칭
1년 전
친환경·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이 영유아식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구색을 다양화한 베이비 전용 식품 브랜드(PB) ‘초록베베’를 내달 2일 프리 론칭한다. 브랜드명 ‘초록베베’는 이유식부터 유아동식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식생활을 초록마을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유식(초·중·후·완료기), 유아식, 일반식 전환기 등 발달 주기 단계별 라인업을 구축, 아이의 평생 식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초록베베 브랜드 세계관안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초록베베는 최근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매우 엄격한 소비 성향이 증가하고, 자녀 먹거리 구매 시 그 성향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에서 고안된 프리미엄 브랜드다. 건강한 식재료를 24년간 전문으로 취급해온 초록마을이 이유식재료 시장에서 구축해온 헤리티지와 브랜드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품질과 편의성은 더욱 높이고 제품 구색은 다양하게 넓힐 계획이다. 내달 2일 가장 먼저 론칭하는 제품은 이유식용 곡물가루, 다짐 수산물, 소분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27종으로, 이후 퓨레, 음료, 스낵, 양념 등 가공식품으로 확장한다. 신규 브랜드 콘셉트 아래 90% 이상의 제품을 새롭게 기획·개발했으며, 인기가 많은 일부 제품은 리뉴얼했다. 프리 론칭 기간 동안 영유아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은 운영 안정화 테스트를 위해 초록베베 전용 존을 구성해 집중 판매하고, 온라인몰에서도 별도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신제품은 향후 6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출시되며 주차별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초록베베는 주차별 순차 출시를 거쳐 8월 초 최대 80개 상품을 갖춘 완전체로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소해 초록마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오랜 기간 육아기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초록마을만의 노하우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을 담아 신선부터 가공까지 영유아만을 위한 제품군을 새롭게 준비했다“며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베베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정육각, 대상 자회사 ‘초록마을’ 인수
셀리코, 소부장 투자연계형 연구개발 사업 최종 선정
1년 전
전자약 딥테크 기업인 (주)셀리코(대표 김정석)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 과제’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 간 16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하 소부장)은 기술력이 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소재·부품의 해외의존도 완화, 기술고도화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소재·부품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셀리코는 (재)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상실한 환자들을 위한 전자눈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 착수하게 되었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삽입된 이미지센서는 빛을 감지해 이를 생체전기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 환자들의 시력 복원을 가능케 한다. 셀리코는 가천대학교 의공학과 실험실에서 스핀오프한 혁신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파괴된 시세포를 대체할 고해상도 이미지센서 설계기술, 생체안전 무선 충전기술, 신경인터페이스 기술, 생체적합 소재 패키징 기술, 증강현실 기술등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며, 본 과제 기간 동안에는 전자눈 장치의 소형화 및 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과제 기간 동안 4등급 전자약 전문 GMP시설 구축을 목표로 하는 Kbiohealth GMP지원팀 황인환 선임과 김영진 팀장은 “Kbiohealth는 3등급 품목의 GMP시설을 2022년 구축 완료한 후 혁신적 기업 셀리코와 최상위 단계인 4등급 제품에 대한 GMP 인정을 위한 협력을 할 수 있어 부푼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창업 4년차를 맞이하는 셀리코는 현재 2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전자약 의료기기에 관련해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자랑한다. 2021년부터 ‘TIPS 프로그램’ 선정, 경기도청 주관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기업 판별’ 인증 획득, 경기도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선정, ‘도전 K-스타트업’ 장려상, 2023 CES 혁신상, 2023 에디슨어워드 금상등 대외적으로 꾸준히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셀리코 김정석 대표는 “이번 소부장 투자연계형 지원 사업을 통해 전자눈 장치의 사업화가 가능해 졌다”며 “본 과제 기간내에 임상시험이 가능한 전자눈 장치를 개발해, 한국의 첨단 전자약 기술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리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셀리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사업 최종 선정
‘에이클로젯’ 개발사 룩코, B2B 솔루션 ‘Looko AI’ 출시
1년 전
글로벌 13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에이클로젯’ 개발사 룩코가 31일 B2B 솔루션 ‘Looko AI’의 출시를 발표했다. AI 디지털 옷장 서비스 ‘에이클로젯’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토대로, 룩코는 2023년 하반기부터 ‘Looko-AI’를 통해 B2B 영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Looko-AI는 빈티지샵의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빈티지샵의 반복 작업을 감소시켜 업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게 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동 배경제거 ▲AI 사이즈 분석 ▲상품 카테고리, 색상, 재질, 브랜드명 정보 자동 입력 ▲상품 사진 일괄 보정 ▲Cafe24, 네이버스토어 등 동시 게시 및 재고 연동 등이 있다. 한편 Looko-AI 서비스는 수도권 빈티지 샵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Korea ICT Expo 전시회에도 참가하여 일본 빈티지 시장으로의 진출 또한 준비 중이다. 고해신 대표는 “기존 빈티지샵의 업무 방식을 혁신하여 빈티지 의류의 디지털화 비용을 낮추어 더 많은 빈티지 의류가 확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빈티지샵 대표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빈티지샵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룩코, LG CNS 스타트업 몬스터 5기 선정
꾸그 운영사 글로랑, 포브스 ‘Fast-Growing Startup 2023’ 선정
1년 전
유초등 재능발견 플랫폼 꾸그를 운영하는 글로랑(대표 황태일)이 ‘50 FAST-GROWING STARTU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설립 10년 미만 스타트업의 재정 데이터 분석과 VC 추천을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성 ▲사업 규모 ▲혁신성 ▲경영진 성숙도 ▲사회문제 해결력 등 5가지 기준에 집중해 11개 분류 50개 사를 최종 선별했다. 글로랑이 운영중인 꾸그는 5~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실시간 클래스 플랫폼으로, 교과목들을 비롯한 두뇌발달, 독서, 영어 등 카테고리에서 선생님 800명과 함께 약 2,000개 클래스를 론칭했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에 누적되는 상호작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재능, 흥미, 적성, 지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검사 영역에 뛰어들어 현재 약 6000개 초중고등학교에 검사를 납품하고 있다. 황태일 대표는 지난 2021년 포브스 아시아 선정 영향력 있는 30세 미만 30인(30under3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글로랑 황태일 대표는 ‘작년 목적하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인수합병을 진행했고 빠른 매출의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연 흑자전환뿐 아니라 핵심기술을 통한 APAC 글로벌 진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꾸그 운영사 글로랑, 120억원 투자 유치
22
23
24
25
26
이달의 일정
Admin
Members
DEV
K스타트업
창업진흥원
기업마당
회사소개